만물상[萬物相]

이스라엘의 가자 팔레스타인 원주민 대학살[Israel Military the bloody massacre of Gaza Palestine innocent civilians]

슈트름게슈쯔 2014. 7. 30. 13:35



팔레스타인 가자 남부 라파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 - 2014년 7월 8일 


이스라엘 공군의 폭격을 지켜 본  이스라엘 경찰은  이스라엘의 도시에 대한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로켓 공격 급증후

이러한 공습을 가했을것이며 이러한 공습은 장기화 될수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 이브라힘 아부 무스타파 기자




이스라엘 공군의 폭격에 대한 항의로 이스라엘이 점령한 라말라 인근 웨스트 뱅크 유대인 정착 지구에서 

이스라엘 군대와 충돌한 팔레스타인 원주민들- 2014년 7월 9일 




이스라엘 공군의 폭격에 사망한 팔레스타인 소녀 오마르 엘 이르와 아버지 오마르및 삼촌 지하드의 

사체를  운구하여 가자 남부 라파지역 사원에서 장례식을 치르는 원주민들 - 2014년 7월 15일 





이집트로 가는 버스가 가자 남부 라파 교차로에서 잠시 멈추었을때 차창밖을 내다 보는 팔레스타인 원주민 모녀  


이집트 당국은 이스라엘의 폭격에 부상당한 팔레스타인들이 치료를 받들수 있도록 라파 국경 부근에서 임시 병원을 열기로 했다.

또한 여권을 소지한 팔레스타인 원주민들및 외국인들에 대하여 이집트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게 했다고 

가자 지구 국경의 관리들이 말했다 -  2014년 7월 16일 로이터 통신 이브라힘 아부 무스타파





가자 지구 스데로트 언덕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되는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로켓을 차단시키는 아이넌 돔 미사일을 

바라보는 이스라엘인들 - 2014년 7월 13일 


이집트는 이스라엘에 휴전을 제안후 동의했지만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중단시키지 못하자 

이스라엘 군대는 또다시 가자 지구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였다.




이스라엘의 공습후 가자 지역 UN창고 근처의 화제 진압에 투입된 팔레스타인 소방관 - 2014년 7월 14일 




사이렌 경고를 듣고 이스라엘 남부 Kiryat Malach의 도로변에 피신한 이스라엘 여성 - 2014년 7월 16일 




이스라엘 남부 도시 Beersheba 방공호에서 수면을 취하는 유대인 노인들 - 2014년 7월 12일 


이날은 밤새 이스라엘 공군이 하마스에 대한 공세의 속도를 늦추었으며 

무장단체는 가지 지역의 사원에 무기를 은폐시켰다 




이스라엘의 공습 경고 빠라가 뿌려진후 가자 지역 인근 Shajaiyeh지역에서 


자신들이 살던 집을 떠나는 팔레스타인 원주민들 - 2014년 7월 16일 






사망한 팔레스타인 소년을 두팔로 안고서 나르는 2명의 팔레스타인 남성  - 2014년 7월 16일 


팔레스타인 의료진은 4명의 소년이 가자 지역 해변에서 이스라엘 해군의 순시선에서 발사한 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한다.




이스라엘 해군의 총격에 사망한 팔레스타인 어린이의 장례식에 모여 오열하는 베이커가의 가족과 친척들 -  2014년 7월 16일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의 로켓 공격에 대피한 텔아비브 해변의 이스라엘인들과 관광객 - 2014년 7월 15일 




이스라엘 공군의 폭격으로 파괴된 집에서 울며 오열하는 팔레스타인 여성 - 2014년 7월 17일 




몇가지 적색 경보음이 울리자 방공호로 사용되는 콘크리트 토관속으로 피신하는 가자 지역의 이스라엘 예비군 - 2014년 7월 15일 




텔 아비브에 팔레스타인 가자의 무장세력에 의한 로켓 발사의 사이렌이 울리자 아들과 함께 방공호로 피신한 이스라엘 여성 - 2014년 7월 15일 




이스라엘의 폭격을 피해 집을 떠나서 가자 지구 북부 베이트 리히야 마을의 UN학교 마당에서 잠을 자는 팔레스타인 원주민들 - 2014년 7월 16일 




무덤속으로 안치시키는 사망한 유대인  Dror Khenin의 사체을 더듬으며 눈믈을 흘리는 유대인 문상객 Yahud Monoson- 2014년 7월 16일 


사망한 유대인  Dror Khenin는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 사이의 Erez국경근처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던중 하마스가 발사한 박격포 포탄에 맞아 숨진 최초의 유대인 이었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가자 지구 북부로 이동하는 이스라엘 군의 장갑차 행렬 - 2014년 7월 18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인해 집을 잃고 가자 북부 하오눈 벨트 지역의 UN학교로 피신한 팔레스타인 원주민들 




가자 지구 북부 시파 병원 응금실에서 이스라엘 공군의 폭격에 상처를 입은  어린이를 치료하는 팔레스타인 의료진 - 2014년 7월 18일 





팔레스타인 영토 해안과 이스라엘 국경 근처에서 가자 지구를 향해 155mm 포탄을 발사하는 


이스라엘 육군의 자주포 - 2014년 7월 21일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속의 잔해 속에 부상자를 구출하기 위해 투입된 팔레스타인 소방관 - 2014년 7월 23일 


이날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여러곳에 공습을 가했으며  팔레스타인의 유일한 화력발전소에도 폭격을 가했다.





가자 지역으로 발포할 155mm 자주포의 포탄을 준비하는 이스라엘 포병대 병사 - 2014년 7월 21일 


7월 21일 월요일 이날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가자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원주민 500여명이 사망했다.

점점 희생자의 수가 늘어나자 이에 놀란 미국은 양측에 휴전을 위해 나섰다.

이스라엘군이 공습으로 학살시킨 팔레스타인 원주민들의 희생자수가 

무려 500여명인것에 비하면 이스라엘군의 사망자는 미미했다. 

하루 전 일요일에 이스라엘군 병사 13명이 사망한 이후 월요일에는 7명이 사망했으며

가자 지역 국경을 넘어 터널로 가던 지프 1대가 무장 세력을 공격을 받아  4명이 사망했다.

 

 


UN에서 제공한 담요를 들고 77UN 보호소를 향하는 팔레스타인 소년 - 2014년 7월 23일 


이스라엘 군의 미사일 공격에 의해 가옥이 파괴되고 가족들이 목숨을 잃어 집으로 부터 탈출하여 수십만명의 피난민들이 발생했다.




예루살렘 근처 모딘 군인 묘지에서 치루어진 이스라엘 기갑부대 소속의 소대장 

나탄 코헨(Natan Cohen)의 장례식에서 흐느끼는 소대원 병사  - 2014년 7월 23일 


이스라엘 기갑부대의 나탄 코헨(Natan Cohen) 소대장은 가자 지역 국경 부근에서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가자 지역 건물의 화재를 진압시키기 위해 투입된 팔레스타인 소방관 - 2014년 7월 22일 




가자 지역 북부 베이트 라히아에서 창밖으로 가족들의 장례식를 바라보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 - 7월 22일 




프랑스 시민권을 가지고 있던 유대인 이스라엘군 병사 요르단 벤 시몬의 관을 보며 흐느끼는 친척 아쉬 켈론 - 2014년 7월 22일 


요르단 벤 시몬은 가지 지역 전투에서 사망했다.





가자 지역 서안 도시 나블루스의 호와라(Howwara)검문소에서 이스라엘군의 폭격에 항의하며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돌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시위자 -2014년 7월 18일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하룻밤 사이에 목숨을 잃은 가족 7명의 장례식에 

동족을 얼싸안고 오열하는 53세의 팔레스타인 원주민 이브라힘 켈라니(Ibrahim Kelani)씨


이브라힘 켈라니(Ibrahim Kelani)씨의 아내 타흐리드와 다섯명의 아이들은 

7월 22일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역 고충 건물 폭격 당시 사망했다.





가자지구 동쪽에서 바라 본 이스라엘군의 폭격 장면 - 2014년 7월 20일 



이날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판 땅굴 터널을 목표로 폭격을 가했다.


이 폭격으로 팔레스타인 원주민 314명이 학살당했으며 2270명이 부상을 당했다,





가자 지역 서안 도시 나블루스의 호와라(Howwara)검문소에서  폭격에 항의하며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돌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시위자에 대하여 발사한 최루탄을 피해 달아나는 팔레스타인 여성-  2014년 7월 22일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 아비규환의 살륙현장에서 피어 오르는 시커먼 연기 기등을 바러보는 이스라엘 군의 메르카바 전차 -  2014년 7월 22일 




이스라엘군의 폭격 이후 파괴된 건물밖으로 나와 피신하는 팔레스타인 소녀들 - 2014년 7월 24일 




팔레스타인 원주민들의 피난처 UN학교에서 이스라엘군의 포격에 부상을 당하여 울부짖는 가자 지구 북부 병원의 팔레스타인 소녀 


7월 24일 이스라엘군의 포격으로 팔레스타인 원주민 15명이 학살당하고 수명이 부상당햇다.





이스라엘군의 베이트 하노운(Beit Hanoun)UN학교 포격에 부상을 입은 두 아이를 가자 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야의 


카말 아드완(Kamal Adwan)병원을 찾은 팔레스타인 여성 - 2014년 7월 24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측 희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미국이 이스라엘에 군수품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이 겉으로는 이스라엘의 민간인 학살을 비판하면서도 

뒤로는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질 전망이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주둔 미군이 보유한 탄약과 수류탄, 박격포탄 등

 군수품을 이스라엘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근 승인했다고 밝혔다.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이 비상전시물자(WRSA-I)는 이스라엘 주둔 미군을 위한 것이지만,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이스라엘도 사용 권한을 갖는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열흘 전 군수품 사용을 요청할 당시 

비상사태라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익명의 군 관계자가 밝혔다.   

그럼에도 커비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강한 자위력을 유지하는 것은

 미국의 국가적인 이익에도 필수적인 일"이라며 무기 공급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이스라엘은 미국이 전략 비축분으로 보유하던 40mm 수류탄과

 120mm 박격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알자지라는 주 미국 이스라엘 대사관에 해당 무기들이 가자지구 공격에 사용되는지 여부를 물었으나, 

대사관측이 관련 논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미국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로켓 공격으로부터 

이스라엘 본토를 방어하고 있는 '아이언돔'에도 추가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는 2억 2,500만 달러의 아이언돔 지원 예산을 추가로 배정했다고 알자지라는 보도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하마스와의 교전 23일째인 이날 가자지구 난민들을 수용한 

유엔 학교가 공격 받은 사건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유엔은 이날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유엔 학교에서 주민 16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 당했다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면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가자지구의 희생자 규모는 나날이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의 재래시장 공습으로 17명이 숨지는 등 이날 하루에만 가자지구 전역에서 116명이 사망했다. 

  지난 8일부터 이어진 교전으로 팔레스타인측 희생자는 1,360명을 넘어섰으며,

 20만명이 난민 신세로 전락했다. 희생자의 80%는 여성과 어린이 등 민간인으로 조사됐다. 

이스라엘에서는 고작 군인 56명과 민간인 3명 등 59명이 숨졌다. 





photo from : Lefteris Pitarakis

                            Ibraheem Abu Mustafa

                    MAHMUD HAMS

                       Mohammed Salem

                                MENAHEM KAHANA/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