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Tank

슈트름인판테리게슈쯔 SIG 33 B 150mm 자주포[Sturm-Infanteriegeschütz 33B self-propelled heavy infantry gun ]

슈트름게슈쯔 2014. 9. 26. 13:43















슈트름인판테리게슈쯔 SIG 33 B 150mm 자주포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슈트름인판테리게슈쯔 SIG 33 B는 3호전차의 차체위에

독일 라인메탈사에서 생산된 SIG 33 B 150mm 곡사포를 장착시킨 대구경 자주포였다.

슈트름인판테리게슈쯔 SIG 33 B 자주포는 독일 알케트사에서 1941년부터 1942년까지 모두 24대가 생산되었다.

처음생산된 12대는 스탈린그라드의 제 177 및 제 244 

돌격포 중전차대대(Sturmgeschütz-Abteilungen (Assault Gun Battalions)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나머지 12대는  1942년 11월 21일 독일 6군이 

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 군대에게 완전히 포위되어 전달을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머지 슈트름인판테리게슈쯔 SIG 33 B 자주포 12대는 

스탈린그라드에 포위되어 갇혀버린 독일 6군 병력 구원에 도움을 주고자 

독일 제 22 기갑 사단에 할당되었다.

그러나 독일 제 22사단은 스탈린그라드에 포위되어 있던 독일 제6군 병력을 

위해 소련군과 분전하지만 그대로 괴멸되어 버린다.

그에 따라 5대의 슈트름인판테리게슈쯔 SIG 33 B 자주포는 

독일 제 23 기갑사단에 할당되게 된다.

그리고 1944년 9월 나머지 1대의 독일군의 슈트름인판테리게슈쯔 SIG 33 B 자주포는 

모스크바의 쿠빙카 전차 박물관으로 옮겨진다.






러시아 모스크바 쿠빙카 전차박물관에 1대가  남아있는 독일군의 슈트름인판테리게슈쯔 SIG 33 B 150mm 자주포





슈트름인판테리게슈쯔 SIG 33 B 150mm 자주포의 제원 



제조회사 - 알케트(Alkett)

무게- 21톤 

길이-5.4m

폭- 2.9m

높이-2.3m

인원- 5명 

장갑 두께 - 10~80mm

무장- 150mmm SIG 33 곡사포 

7.92mm 기관총 1문 

엔진 - 마이바흐 12기통 HL120TRM

톤당마력- 14.3 PS/tonne

트랜스미션- 6단 전진 1단 후진 

현가장치 - 토션 바

주행거리- 110km

최고시속- 20km











photo from : www.histoquiz-contempo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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