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독일군의 박격포 포탄에 부상당한 불운했던 미군 병사[Unfortunately the German mortar shells were wounded US Army soldier]

슈트름게슈쯔 2014. 12. 8. 14:58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80mm Granatwerfer 34 박격포를 발사하는 독일 공수부대 팔슈름야거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전선에서 독일군 박격포에서 발사된 


포탄의 폭발로 중상을 입은 미군 병사 조지 로트(George Lott) - 1944년







박격포 포탄의 폭발로 분쇄된 양팔의 뼈와 상처를 회복시키기 위해 프랑스 낸시 병원에서 

근 3시간에 걸쳐 대수술을 받은 미군 병사 조지 로트(George Lott)





한쪽 팔을 올려 기브스를 해놓은 것은 수술을 집도한 수석 의사가 부상자의 대동맥에 의한 

신체의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의  외과적 조치였다고 한다.




병상에 누워 있는 조지 로트(George Lott)에게 담배를 물려 주는 적십자 단체의 도우미 여성 




두팔에 대한 깁스 성형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미군 병사 조지 로트(George Lott)




박격포 포탄 폭발로 입었던 양팔의 부상 수술후 휠체어를 탄  미군 병사 조지 로트(George Lott) -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2년후 미국의 LIFE 지는 대전중 부상을 당한 미군 병사들의 근황을 

취재하기 위해 부상당한지 2년후의  조지 로트(George Lott)를 찾아 취재를 했다.

1947년 미국 재향군인 병원 직원은 여전히 독일군 박격포탄의 엄청난 충격으로 파괴된 

그의 두팔 기능을 회복할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

그러나 결국 의사는 끔찍하게 손상되어 거의 쓸모없게 되어버린 

그의 오른팔을 절단해야 된다고 결정했다.

이후 그는 왼쪽팔만 보전할수 있었다.





photo from :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