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세계 전차

이탈리아군의 1인용 기갑병기였던 미아스 1810 탱캣[Italian Armored Assault motopulemet Mias 1810 personal Tankette]

슈트름게슈쯔 2014. 12. 28. 14:32










이탈리아에서 제작했던 1인용 기갑병기였던 미아스 1810 탱캣 



이 소형 기갑병기는 카덴 로이드 타입의 탱캣으로서 1930년대 말기 이탈리아의 기술자들이 

군사 실험용으로 제작했던 시제형 1인용 미아스 1810 탱캣이었다.

 1인용 미아스 탱캣은 250cc의 엔진을 장착하여 5마력에 시속 5km의 속력을 낼수 있었다.

그리고 50m 이상의 거리에서 소총탄과 권총탄으로 부터 

방어할수 있을 정도의 얇은 장갑을 가지고 있으며

40mm 유탄포나 8mm 브레다 중기관총 2문을 장착할수 있었다.

이 소형 기갑병기의 특징은 전투시 적진을 향해 사격을 가하며 천천히 돌격 작전을 취하다가 

형세가 불리해지면 1인 사격수와 운전수를 겸한 승무원이 

급히 빠져나와 바로 피신할수 있도록 탱캣의 뒷면이 트여 있는 형태이다.

2차 세계대전 발발전 이탈리아의 기술자들에 의해 실험용으로 제작된 

졸렬한 병기로 보일수도 있으나 전투시 아군 기갑병기 승무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던 노력을 엿볼수 있다. 





photo from : Live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