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전선 위문 공연단 엔사 [WW2 British Entertainments National Service Association]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런던에서 쇼를 공연한 위문 공연단 엔사(ENSA)의 댄스들과 미팅을 가진 영국군 병사들 

영국 엔사(ENSA)의 댄서였던 비비안 홀(가운데 금발 : stage name Vivienne Fayre)은 

2차 세계대전 말기 1945년 네덜란드에서 공연시

트럭으로 이동중 도로에 매설되어 있던 지뢰가 폭발하여 사망하고 말았다.

군대의 사기를 진작시켜주기 위해 파견된 엔사(ENSA)의 공연에 파안대소하는 영국군 병사들 - 1939년 10월 8일 서섹스

독일 공군의 폭격을 피해 런던 알드위치 역 지하도로 피신힌 시민들에게 위문 공연을 하는 영국 엔사(ENSA) 단원들 - 1941년 10월 9일 

북아프리카 전선의 영국군 기지를 방문하여 맥주와 담배를 나눠주는 위문 공연단 엔사의 길무어 걸즈 - 1942년 7월 26일

트럭 캐러밴 내부에서 숙박을 하며 전선으로 이동하는 영국의 엔사(ENSA) 위문 공연단 - 1944년 이탈리아 

노르망디 전선을 방문한 영국군 위문 공연단 엔사(ENSA)- 1944년 6월 26일 

노르망디 전선 순회 공연을 하는 영국 위문 공연단 엔사(ENSA)의 George Formby와 그의 아내 - 1944년 

영국군 위문 공연단 엔사(ENSA)  단원 George Formby의 노르망디 전선 순회 공연 - 1944년 7월 

동남 아시아 버마 전선의 영국 공군 비행장를 방문한 영국 엔사(ENSA) 위문 공연단 - 1945년 2월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은 독일,이탈리아,일본의 추축국 군대와 전쟁을 치뤄야 했던 

유럽 전선과 북아프리카  전선및 동남 아시아 전선 곳곳에서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전투를 벌이는 영연방 군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들에게 

잠시나마 전쟁터의 공포와 전쟁으로 쌓인 피로를 가라앉히고 

다시금 사기를 진작시켜주기 위해 영국 위문 공연단 

엔사(ENSA-Entertainments National Service Association)를 파견시킨다.

하지만 이러했던 영국과는 달리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텐노오 주의라는 집단적 천황 신봉주의에 미쳤던 광신적 추축국 국가였던 

일본이라는 나라는 국가적,문화적 측면으로 볼때 개인의 사상과 자유를 

존중하는 휴머니즘은 아예 희박했고 

하늘의 황제라는 거창한 거짓말로 집단을 마취시킨 천황이라는 단어로 지칭한

명목상의 통치자였던 일본왕을 위해 오로지 언제 어디서든 모든 신민들이

한 목숨 바치는 행위를 최고의 영광으로 생각했다.

그러한 일본 텐노오 주의의 수뇌들이 가리킨 대동아공영권이라는 단어는 

한 마디로 허울좋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 낱말풀이- 대 아시아 국가들의 공동 번영 권리

즉 그들이 말한대로  대동아공영권의 국민들 인권은 일본인 앞에 

있어서 그야말로  완전히 파리 목숨이나 매 한가지였다. 

그러한 형태를 잘 알수 있는 단적인 예로 

일본군대에 강제로 연행되어 성폭행을 당할수밖에 없었던 

섹스 노예로서 인권을 유린 당하며  갖은 고통의 인종범죄를 당한 

아시아 여성들이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대동아공영 포스터 

일본은 그들의 군대에 연예인 봉사단을 파견하는 문화적인 형태의 위문 공연이 아닌 

아시아 각국에서 강제로 연행하여 일본군들의 동물적 성욕울 해소시키기 위해

잡아온 나이어린 아시아 여성들을 섹스 노예의 위안부로 삼았던 것이다.

일본군들은 그들이 대동아공영권이라고 지칭한 지역인

조선과 중국및 팔리핀등지에서 

강제로 끌고온 여성들을 위안부라 지칭하며 일본 군대의 성 노리개로 삼아서 

중국 전선과 동남아 전선및 태평양 전선 곳곳에서 이동시

데리고 다니며 잡혀온 여성들의 성을 착취하는 성 노예 만행의 인종 범죄를 저질렀다.

photo from : www.dailymail.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