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마돈나 2015 투우사 패션[Madonna 2015 Matador fashion]

슈트름게슈쯔 2015. 2. 10. 17:10



미국 LA에서 열린 제 57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울트라 섹시 코르셋 앙상블로 주목을 받은 디바 마돈나는

 블랙 가죽 글로브와 크리스탈 장식, 투우사 모자가 조화를 이룬 지방시 룩에 소피아 웨버 신발을 매치했다.











LA에서 개최된 제 57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의 마돈나 스타일 팬 서비스 - 2015년 2월 8일



1980년대와 1990년대를 풍미한 대한민국의 중년들에게 

마시고 돈내고 나가라라는 술집의 제목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스타인 마돈나가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전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투우사 패션을 선보이며 팬 서비스의 보너스로 

스스로 치마를 들추고 카메라를 향해 잠깐동안 건강한 하체의 몸매를 보여줬다.

 마돈나의 이날 패션은 투우, 사랑, 로맨스, 비통을 상징하는 마타도르 컨셉이었다.

 그녀는 지방시 의상을 입고 타 연예인을 압도하는 섹스 지배자로서의 

투우사 복장을 하고 나타나 사진기자들을 반갑게 했다.  

또한 몸에 착 달라붙는 가죽 뷔스티에를 입어 가슴골을 강조했고, 

가죽장갑에 망사스타킹, 무릎까지 올라오는 가죽부츠및  

그리고 투우사의 모자까지 써서 완벽한 마타도르를 연출했다.

그것운 지방시 리카르도 티시 패션감독 작품으로 레드카펫에 나온 마돈나는

 "부츠에 못까지 박았다. 오늘 춤은 못 추겠다"고 의상을 자랑했다.  

이날 가장 사람을 놀라게 한 것은 마돈나가 뒤로 돌아서 걷다 

갑자기 하의를 들춰 레이스 콜셋 사이로 드러난 엉덩이를 훤히 보여준 순간이었다.

마돈나는 최근 정규 앨범에 수록된 신곡 '리빙 포 러브(Living for Love)'에서 

댄서와 함께 섹시 마타도르 패션을 과시했었다.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56세의 나이로 열정적 무대를 보여 주는 마돈나 - 2015년 2월 










photo from : Live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