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포사이스 원작의 영화 자칼의 날에서 암살범 암호명 자칼로 박진감 나는 명연기를 펼쳐주었던 배우 에드워드 폭스
자칼의 날 영화속에서 프랑스 드골 대통령 저격용으로 벨기에인이 돈을 받고 영국인 자칼에게 제작해준 암살용 라이플
멜론을 표적으로 스코프를 장착한 22구경 암살용 라이플로 영점 조준을 하는 자칼
자칼의 암살용 22구경 특수 경량화 라이플과 위조 여권들
멜론을 박살내는 22구경 수은 덤덤탄 탄환
프랑스의 드골대통령 반대파 조직 OAS는대통령을 암살시키기 위해
거금 50만달러를 요구하는 영국인 프로페셔널 킬러를 고용한다,
그의 암호명은 자칼이었다.,
OAS는 일단 자칼의 요구대로 계약금 50만달러중 선금 25만 달러를 스위스 은행의 비밀계좌에 송금시킨다.
이후 혼자서 드골대통령 암살 계획을 추진하는 영국인 자칼은 드골 대통령의 저격에 사용하기 위해
자신이 주문 제작했던 특수 암살용 총기를 벨기에인 총기제작 전문가에게 의뢰한다.
그리고 총기제작이 끝난후 그것을 회수한 자칼은
벨기에인 총기 제작자가 가르쳐 준대로 자동차를 이용하여 인적이 드문 아르덴느의 숲속으로 찾아 간다.
숲속의 한적한 곳에서 스테인레스 재질의 통속에 있던 주문 제작했던 경량화 된 특수 라이플을 조립한다.
조립이 끝난후 그는 로프를 이용하여 총기의 총열을 나무에 묶은 뒤
시장에서 구입해온 멜론에다가 흰색페인트로 사람의 눈과 코와 입에 해당하는 원을 그려 넣은뒤 몇발의 조준 사격후
정확한 영점을 산정해가며 드라이버로 스코프 나사를 조절한다.
그리고 마지막 영점 조준으로 수은을 탄두에 넣은 덤덤탄 형태의 탄환을 1발 발사한다.
멜론의 가운데 부분에 정확히 명중된 덤덤탄 탄환의 폭발로 멜론이 완전히 박살이 나자
그제서야 그는 벨기에인 총기 장인이 만들어 준 총기의 성능에 만족한다.
이후 그는 파리에서 드골 대통령의 암살 당일날 영점을 조준해 놓은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
스코프의 나사못에 접착제를 발라 넣어 굳힌뒤 고정을 시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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