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세계의 아름다운 여성들[Beautiful women in the world]

슈트름게슈쯔 2015. 2. 22. 17:52



티벳 





루마니아 북부 마라무레쉬(Maramures) 지방





핀란드 




이란 쉬라즈 지방 




이디오피아 




미얀마 랭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 





브라질 아마존 




페루 




칠레





이디오피아





이란 




싱가포르 리틀 인디아 





라트비아 리가




미국 뉴욕 





쿠바 아바나 





타이 치앙마이




영국 옥스포드 




티벳





미얀마 모울메인 





콜롬비아 보고타





쿠바 아바나 





콜롬비아 메델린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우즈베키스탄 타시켄트 





그루지야 공화국 트빌리시








에콰도르 오타발로 





칠레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뉴질랜드 





인터넷을 접하다 보면 전세계의 지구촌에 존재하는 수많은 형태의 인류 가운데 

인종이나 국적이나 직업과 연령및 성별에 의한 분류외에

크게 나누어 두가지 부류의 사람들을 살펴볼수 있다.

그중 한가지 부류는 그러한 부류가 그 언제부터인가 발생했는지는 몰라도 

미래의 지구촌에 대재앙이 지속적으로 발생할것 이라고 경고를 하며 

인류에게 닥칠 재앙의 불행을 지긋 지긋할 정도로 계속 예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이는 그러한 부류의 사람들을 가리켜 자연 재해를 소재로 이용한 엉뚱한 상상과 공포를 조장하여  

뭇사람들을 현혹시키는 혹세무민격의 요설을 일삼는 백해무익한 나쁜 집단으로 본다.

왜냐하면 그들은 뭇사람들에게 유익한 아무런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러한 예언이 마치 미래에 반드시 발생할 사건인양 강조한다. 

그것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그러한 예언을 함으로써 

마치 자기 자신의 얼토당토 않는 요망한 신령스러움을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끔  

 간접적인 자화자찬으로 자기의 얼굴에 기괴한 분칠 화장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에 반해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철학자 스피노자의 명언을 

떠올리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매우 단순하거나 극히 짧은 일상 생활의 이야기일지라도 

인터넷에서 세계 인류와 같이 느끼고 배우고 서로 서로 교감하는 가운데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 

자기 자신이 보고 느낀 세상의 물상과 인간적인 것들을 표현해 주면서 

지구촌 사해 동포주의 코스모폴리탄의 

진정한 휴머니즘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대단히 고마운 부류의 사람들이다.

그러한 후자의 부류중에서 루마니아의 미하엘라 노룩이라는 여성이 있다.

그녀는 몇년전 어느날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여 

자기 애인과 함께 카메라를 준비하고 배낭을 메고서 세계 여행에 나섰다.

세계의 이곳 저곳을 여행했던 미하엘라는 37개국에서 

그녀가 본 아름다운 일반인 여성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루마니아의 미하엘라 노록에 의해 인터넷에 소개된 

전세계 이곳 저곳의 일반인 여성들을 보면 지구촌에서 호흡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인종의 분포도및 

내일의 인류 보전에 기여할 활기찬 각국 여성들의 건강한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photo from : Mihaela Nor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