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경 방위대의 매드 맥스 게릴라 스타일 장갑 보강 무장 차량들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와에 루간스크지역에서는 군사적 충돌이 쉽사리 가라 앉지가 않는다.
그것은 한마디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토의 강탈 야욕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국경 방위대는 이제껏 러시아군및 반정부 세력 게릴라들과
전투를 벌이느라 수많은 병력이 전사하여 소진되었고
그들이 함께했던 전차와 장갑보병 전투차및 그외의 전투 차량에 대한 손실이 극심하다.
그에 따라 우크라니아 국경수비대는 군용 차량이 아닌 민간인들의 차량이라도 보이면
바로 개조작업을 하여 무장을 장착한 전투 차량으로 만들어 버린다.
얼마나 많은 전쟁물자를 소비한 연후인지 이러한 우크라이나 국경 방위대의
몰골이 너무나 허접한 차량들은 실로 멜 깁슨 주연의 헐리웃 영화 매드 맥스1,2,3 편에서
지구 종말 이후에 등장하는 악당들의 조립식 사제 전투 차량을 보는 느낌을 갖게 한다.
비록 조잡한 무기를 가졌지만 최신무기로 무장한 러시아의 악당 푸틴의 군대를 상대로
눈물겨운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에게
세계인의 한사람으로서 찬사를 보낸다.
photo from : Live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