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독일군의 신무기였던 고성능 유선 조종 궤도폭탄 보그바트 B4 [WW2 German new weapon Remote Control track high explosive bomb Borgward B4]

슈트름게슈쯔 2015. 5. 31. 16:11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차체 앞부분에 450kg의 폭약을 잔뜩 설치하고 적진으로 향해 보내는 

3.40 ~3.80톤 무게의 독일군 유선 조종 궤도차량 폭탄이었던  보그바트 B4 


보그바트 49PS 가솔린 수냉식 4기통 엔진을 장착했던 

보그바트 B4 차량 폭탄의 최고시속은 도로에서 40km였고 주행거리는 120km였다.





쿠르스크 전투 당시 독일군 참호옆의  유선 조종 궤도폭탄 보그바트 B4 - 1943년 7월 







독일군 엘레판트 구축전차와 대형 유선 조종 궤도차량 폭탄 보그바트 B4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이탈리아 안지오 전선에 처음 등장한 독일군의 유선 리모컨트롤 

캐터펠러 무한궤도 폭탄 보그바트 B4 를 노획한 영국군 - 1944년





영국군이 노획한 독일군의  골리아트 (Goliath)  Sd.Kfz.302 형 모델 - 1944년 6월 노르망디 골드 비치



독일군의 무한궤도 폭탄 보그바트 B4 는 또 다른 유선 조종 궤도 폭탄이었던 60~100kg의 폭탄을 적재한 무게 

370kg의 소형 궤도 폭탄 골리아트(Goliath)보다는 훨씬 큰 형태였다.

소형 유선 조종 궤도 폭탄이었던 골리아트(Goliath)는 이동용 차량에 적재한후 전선에 도착시킨후 

다시 골리아트(Goliath) 전용 2륜거에 싣고 작전구역으로 이동시켜야 했지만 

3.40 ~3.80톤 무게의 보그바트 B4 는 

차량 내부에 인원이 작전지역까지 직접 운전을 하여 이동시킨후 밖으로 나온후 

무인 상태에서 유선 리모컨트롤 장치를 조종하여 목표물로 접근시켜 폭발시키는 방법을 취했다.






노획한 독일군의 신무기 유선 조종 궤도차량 폭탄 보그바트 B4를 수송용 차량에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는 영국군 - 1944년 





독일군의 타이거-1 전차와 유선 조종 궤도차량 폭탄 보그바트 B4 





독일군의 판터 전차와 유선 조종 궤도차량 폭탄 보그바트 B4 




이탈리아 안지오 전선으로 향하는 독일군의 판터 전차대대 앞의 유선 조종 궤도차량 폭탄 보그바트 B4 





노르망디 전선에서 영국군이 노획한 독일군의 대형 유선 조종 궤도차량 폭탄 보그바트 B4 - 1944년 6월 27일 





마켓 가든 작전 당시 아른햄 철교옆에 포진한 독일군 슈트름게슈쯔 전차대와  유선 조종 궤도폭탄 보그바트 B4  - 1944년 9월 





전선에서 파괴된 독일 3호 전차와  유선 조종 궤도폭탄 보그바트 B4 







베를린 방어 전투에 투입되어 소련군과 맞서 전투를 벌였던 

제 3 제국 독일 최후의 기갑병기였던  보그바트 B4 - 1945년 5월 





독일 뮌스터 전차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선 조종 궤도 차량 폭탄 보그바트 B4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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