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타이거-1 전차의 88mm 포에 파괴된 M26 퍼싱 전차 [Destroyed M26 Pershing tank by the road block ambushed German Tiger-1 tanks 88mm Gun shot]

슈트름게슈쯔 2015. 6. 1. 13:54

 


2차 세계대전 말기 1944년 2월 25일 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발렌주 엘스도르프에서 

독일 301 전차대대 소속의 나스호른 자주포와 타이거-1 전차의 

공격을 받은 미 제 3 기갑사단의  M26 퍼싱 전차대 - 1945년 2월 25일 






독일 엘스도르프의 거리 벽돌더미에 매복한 타이거-1 전차의 88mm 대전차포에서 발사된 포탄이

  포 방패(Gun mantlet)에 명중되어 파괴된  미 재 3 기갑사단 소속의  M26 퍼싱전차- 1945년 2월 25일 









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 타이거-1 전차의 88mm 포 사격에 의해 최초로 파괴된 미군 M26 퍼싱전차 






독일 엘스도르프의 거리의 벽돌더미에서 매복해 있다가 100야드 거리 앞에 나타난  미 제 3 기갑사단의 

M26 퍼싱 전차에게 포탄 3발을 발사하여  공격한 독일군의 타이거-1 전차 - 1945년 2월 



타이거-1 전차에서 발사한 첫번째 포탄에 의해 M26 전차의 포수와 장탄수(장전수)가 바로 사망했다,

그리고 2번째 발사한 포탄은 M26 퍼싱전차의 90mm 주포 끝부분의 배연기 머즐 브레이크가 파손시키고 포탑에 충격을 주었다.

3번째 발사한 포탄은 마치 둥근 막대로 버터 덩어리의 모서리를 긁어 낸듯한 모양으로 포탑 오른쪽 상부의 해치 앞부분에 맞았다.

타이거-1 전차의 세차례 발포로 화재가 난 M26 퍼싱전차에 나머지 대원들은 차량을 버리고 탈출을 할수 있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처음으로 유럽 전선에 투입되었던 미군 기갑부대의  

M26 퍼싱 전차가 독일전차의 공격에 의해 피해를 입었던 손실은 모두 3대 였다.

그리고 그중  M26 전차  2대가 독일군의 88mm 대전차 포탄에 명중되었다.

1대는 타이거-1  전차의 88mm 대전차포에 의해 명중되었다. 

그리고  다른 1대는 독일군 대전차포의 발사에 의해 명중 받았다.

하지만 그 전차들은 이후 수리하여 반환되었다. 

또 다른 3번째 M26 퍼싱 전차(차량번호 25번)는 독일군 나스호른(Nashorn) 구축전차에서 

발사한 88mm포에 의해 피격되어 화재가 발생했으나 

전 승무원들은 화재가 회전 포탑 아래에 채워진 탄약이 폭발하기 전에 비상탈출을 할수가 있었다. 

그 화제로 인해 포탑을 완전히 불타버려 회전을 시킬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차량을 수리를 하기 위해서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그 M26 퍼싱 전차는 부품으로 따로 따로 분리되어 활용되게 된다.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미군은 20대의 M26 퍼싱전차를 유럽전투에 투입시켰고 

그중 3대가 독일군의 88mm대전차포의 포격에 피해를 입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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