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지 전투((Battle of Bulge) 당시 미스터 발지 독일군 병사 한스 트라가스키(Hans Tragarsky) - 1944년 12월
발지전투에서 격파시킨 미군 M-8 그레이 하운드 장갑차 앞에서 미제 낙타(Camel) 담배와
노획한 미군의 식량 레이션 캔을 든 독일군 병사 미스터 발지 한스 트라가스키(Hans Tragarsky) - 1944년 12월
러시아의 플라스틱 모형 마니아가 제작한 발지 전투 디오라마
미스터 발지 독일군 병사 한스 트라가스키(Hans Tragarsky)가 기대어 있던
아르덴느 전선의 파괴된 미군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 앞으로 지나가는 병사들
발지 전투 당시 아르덴느 전선의 미군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 옆으로 지나가는
배우 안톤 디프링을 닮은 왼쪽 입술이 터진채 또 다른 독일군 미스터 발지 - 1944년 12월
이 독일군 병사는 과거 제 2차 세계대전 배경 전쟁영화의 단골 독일군 장교역을 맡았었고
1975년 영화 [새벽의 7인]속의 독일 보헤미아-모라비어 총독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역을 맡았던 배우 안톤 디프링(Anton Diffring)과
너무나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이제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발지 전투의 사진 자료들을 보면
미스터 발지로 알려진 독일군 병사 한스 트라가스키(Hans Tragarsky)는 자주 접할수 있다.
하지만 독일군의 마지막 아르덴느공세였던 발지 전투 다큐멘터리에서만 접할수 있는
배우 안톤 디프링을 닮은 이 독일군 병사의 이름은 밝혀져 있지 않다.
안톤 디프링과 존 밀스 - Carve their names with pride - 1958년
안톤 디프링과 커크 더글러스 - 텔레마크 요새의 영웅들 - 1965년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역의 안톤 디프링과 그의 부관역 칼 뒤링 - 새벽의 7인(Operation Daybreak) - 1975년
photo from : plowabestia.blogspot.com
새벽의 7인 - 1975년 5월 마산 중앙극장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