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Tank

독일 마더 2 구축전차의 2가지 타입[Two Type German Marder 2 Tank Destroyer]

슈트름게슈쯔 2015. 7. 3. 23:49

Marder 2 Tank Destroyer

PaK 36 (r) 76.2mm Type 

 

 

 

동부전선의 독일 PaK 36 (r) 76.2mm 포를 장착한 마더-2 대전차 자주포  - 1942년

 

 

 

 

 

코카서스를 침공하는 독일  SS 5 비킹 기갑사단의 PaK 36 (r) 76.2mm 포를 장착한 마더-2 구축전차  - 1942년

 

 

 

스탈린그라드 전장에 버려진 독일군의 PaK 36 (r) 76.2mm 포를 장착한 마더-2 구축전차 - 1942년

 

 

 

  PaK 36 (r) 76.2mm 포를 장착한 마더-2 구축전차  - 1943년

 

 

 

 

 


PAK-40 75mm Type 

 

 

 

 

 

동부전선 독일군의 PAK-40 75mm 포 장착 마더 2 구축전차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육군의 대전차 자주포는 판처예거(Panzerjäger)라고 불렸다.

독일 육군의 대전차 자주포는 주로 도태되어 구식이 되어 버린 전차의 차체를 이용하여 만들어졌다.

전투시 빠른 기동성과 가벼운 중량 그리고 기존의 전차를 웃도는 관측능력,

약한 방어력을 상쇄시키기 위한 강력한 화력이라는 요소를 염두에 두었던 판처예거는

 1939년 독일 1호전차 B형의 차체에 스코다 47mm 대전차포를 장비한 1호 대전차포를 개발하면서

첫선을 보이지만 실전에서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이후 제작된 형태의 대전차 자주포가 마더 2구축전차였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마더-2 구축전차는

독일 2호 전차의 차체를 바탕으로  제작된 구축 전차였다.

마더2 구축전차는 2가지 타입이 있었는데

한가지는  PaK 36 (r) 76.2mm 포를 장착한형이고

다른 한가지는 PAK-40 75mm 주포를 장착한 형이었다.

전투 차량으로는 오픈 탑 방식의 차체 상부 포좌 둘레에 승무원들을 보호할수 있도록  

최소한의 방어기능을 제공하는 얇은 장갑이 둘러져 있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마더-2 구축전차는 1942년과 1943년 양해동안

동부전선의 독일군 부대게 지대한 화력 지원을 제공했다.

마더 2 구축전차는 현재까지 4대가 잔존해 있다.

 

 

 

 

photo from: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