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동란 당시의 한국 대구역의 적산집
일제시대의 잔재 - 6.25 동란 당시의 한국 부산의 적산집
적산(敵産)이란 본시 "자기 나라의 영토나 점령지 안에 있는 적국의 재산,
또는 적국인(敵國人) 소유의 재산"을 말한다.
적산 가옥(敵産家屋)이란 해방 뒤에 일본인이 물러가면서 대한민국에 남겨놓고 간 가옥을 뜻한다.
경상도에서는 적산가옥을 흔히 일본 적상집이라고도 불렀다.
이 적산가옥들은 해방이후 미군정 치하에서 일본인들이 거주하던
적산가옥을 거두어 권세있고 돈있는 한국인들에게 불하(拂下)하는 과정에서
서로 적산가옥을 차지할려고 눈을 부라려
친일파들이 오히려 기득권을 유지하는 결과를 빚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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