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考古學]

서울 신세계 백화점의 변천[Korea Seoul Shinsegae Deparymemt Store Now and then]

슈트름게슈쯔 2015. 7. 24. 17:57



일제 치하 서울의 미츠코시 백화점 경성점 - 1930년대 











6.25 동란 당시 미군의  PX - 1952년 





동화백화점- 1963년 8월 15일 





1966년 6월 22일 신세계백화점 앞과 시청앞의 육교 개통 첫날의 서울 시민들 





1966~1967년 연말연시를 맞아 신세계 백화점에서 코로나 자동차를 경품으로 내건 모습





신세계백화점의 야경 - 2013년 12월 20일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신세계백화점 본관 - 2014년 11월 21일 



신세계 백화점은 대한민국의 백화점 가운데  유일하게 본점의 옛 건물을 그대로 쓰고 있는 백화점이다. 

주식회사 신세계는 1930년 10월 24일 일본의 미쓰코시 경성점으로서 개업하였다. 

일제 치하 해방 이후 동화백화점으로 영업하다가, 

1963년에 삼성그룹으로 흡수되어 상호를 신세계백화점으로 바꾸었다. 

 1967년 대한민국 최초로 바겐세일을 실시하였고, 

1969년 대한민국 최초로 신용카드를 발급하였다. 

1970년에 공작새로 심볼을 바꾸었고 1991년 삼성그룹에서 독립을 선언하여

1997년에 완전히 계열 분리되었다.  

2001년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세계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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