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독일 카셀 헨셀사의 킹 타이거 전차 공장[WW2 German King Tiger Tank Henschel factory in Kassel]

슈트름게슈쯔 2015. 8. 9. 14:39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카셀시는 연합군에 위협을 가하는 타이거 전차의 생산지였다 

그러한 관계로 독일의 공업도시였던 카셀시는 연합군의 우선적인 전략 폭격 지점이었다.  

이곳에 연합군의 공군 폭격 대대는 1942년 2월부터 1945년 3월까지 근 4년 동안 치명적인 집중폭격을 가한다. 

그중 가장 심각한 공습의 피해는 1943년 10월 22일밤과 23일 새벽사이에 벌어진 연합군 공군의 폭격이었다.  

화재가 발생하여 무려 7일 동안 계속되었으며 그로 인해 도시의 대부분 시설들은 파괴되었고 15만명의 주민들중 1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1939년 인구가 236000명이었던 독일 카셀시의 인구는 1945년 4월 3일 

미국 육군이 처음으로 카셀시를 점령했을때는 고작 5만여명으로 움폭 줄어있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공군 폭격기편대의 집중 폭격이 지나간 후의 파괴된 독일 카셀 공업지대  


1943년 10월 22일밤 연합군 공군의 카셀 공장지구에 대한 집중 폭격으로 

헨셀사의 증기 기관차 엔진 공장과 기갑차량 공장밒

 피제러 항공기 공장과 그외 중요한 공장들이 각각 대파되었고 

더불어 카셀 시민 1만 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2차 세계대전 말기 대량 폭격후 점령한 독일 카셀의 헨셀사 킹 타이거 전차 공장을 둘러 보는 미군 장교 - 1944년 






2차 세계대전 말기 연합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던 독일의 카셀 -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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