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2차 세계대전 당시 트러스 구조의 철교[WW2 Truss style Bridge]

슈트름게슈쯔 2015. 8. 7. 14:47



네덜란드를 침공하여 뫼르딕의 트러스 구조 철교를 지나는 독일군 팔슈름야거 - 1940년 5월 10일 





소련 침공 당시 2년전 1939년 폴란드를 동시 침공하여 영토를 분할했던 경계선이었던 

트러스 구조의 폴란드 프셰미실 철교를 급습한 독일군과 

다리위에서 사살당한 소련군 보초병들 - 1941년 6월 22일 





독일군의 급습에 항복하여 두팔을 올린채 프셰미실 철교 건너편으로 걸어오는 소련군 장교 - 1941년 6월 22일 


제2차 세계 대전 초기 나치 독일과  공산주의 소련은 폴란드를 침공한 뒤 

두 나라는 산과 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인 프셰미실을 점령했다. 

그러나 소련을 점령하려고 했던 히틀러의 야욕에 따라 

1941년 나치 독일은 소련을 공격하여 프셰미실 도시의 동쪽 부분까지 점령했다. 

그후 프셰미실에는 전쟁통에 발생한 난민을 포함하여 22000여명의 유대인이 도시 안에 게토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 유대인들은 1943년까지 아우슈비츠나 베우젝으로 강제 이주를 당한다.  

1944년 7월 27일 소련의 붉은 군대가 나치 독일군을 몰아낸 이후 

프셰미실에서 불과 수 km 동쪽으로 폴란드와 소련의 국경이 그어졌다. 

이곳은 현재 소련에서 독립한 우크라이나의 영토가 되어 있다.




동부전선 트러스 구조의 철교옆에 포진한 독일군 MG-34 기관총조 




소련 침공 당시 동부전선의 트러스 구조 철교를 지나가는 독일군대의 행렬 - 1942년 





소련을 침공하여 동부전선의 트러스 구조 철교를 통과하는 독일 4호 전차대 - 1942년 6월  16일 





트러스 구조 철교위에서 쌍안경으로 관측하는 독일군 장교 





2차 세계대전 말기 이탈리아의 트러스 구조 철교를 지나가는 영국국의 유니버셜캐리어 - 1944년 






photo from : tumbl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