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페르세우스의 메두사 사냥 - Perseus Hunt the Medusa

슈트름게슈쯔 2015. 10. 18. 17:31





















 안드로메다(주디 보우커)를 구하기 위해 바다속에서 육지로 나온 바다 괴물 케토를 

돌로 변하게끔  메두사의 머리를 들어 눈을 보게 하는 페르세우스(해리 햄린) 

-  1981년 영화  타이탄족의 멸망(Clash of the Titans) -원작: 그리스 신화  


















레이 해리하우젠(Ray Harryhausen : 1920~2013)



 해리하우젠(Ray Harryhausen)은 미국 헐리우드에서 공룡영화와 괴수영화및 

여러가지 영화에 수많은 특수 시각적 장비와 소품들을  동원하여 

현재 SF 판타지 영화의 효시격으로 정평이 나있는

영화 작품들을 제작했던 희대의 명 연출자이자 명감독이었다.

특히 그는 1966년 공룡백만년및 1969년 공룡시대와 

1974년 신밧드의 대모험과 1977년 신밧드와 호랑이 눈알및 

1981년작 타이탄족의 멸망(Clash of the Titans)에서 

고대 그리스신화에 출현하는 전설의 동물및 여러가지 괴수들과 메두사를 제작하여 

상상과 삽화로만 전해져오던 고대 그리스 신화속에 출현하는 

상상의 괴수들을 직접 제작했고 그러한 소품으로 특수 애니메이션의 시각 효과를 창출시킨 

작품으로 제작하여 전 세계의 영화팬들에게 

 SF 영화의 묘미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의 작품은 전세계의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미래의 영화 제작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지대한 영감을 불러 일으키게끔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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