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그라드 파괴된 건물속 독일군의 숨고르기 - 1942년 10월
1942년 9월 독일군대에 스탈린의 이름이 붙은 도시인 스탈린그라드는
분명히 독일군대가 쉽게 점령할수 있는 대상이 결코 아니었다.
그곳의 파괴된 건물들은 소련군의 방대한 요새였다.
독일군과 소련군 양측은 파괴된 스탈린그라드 건물 하나 하나를 대상으로
빼앗고 지키려는 공방전의 치열한 시가지 쟁탈전이 진행되자
독일군대는 도시 게릴라전에 취약성을 드러내며
그에 따른 사상자의 수치는 가파르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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