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쟁 범죄

히로시마 원자폭탄 폭발후 일본인 남녀의 시내 걷기-Japanese military Soldier and girl walking down the street destroyed Hiroshima

슈트름게슈쯔 2015. 12. 25. 16:31






원폭후 살아남은 히로시마의 생존자들 - 1945년 8월 





원자폭탄 폭발후 황폐하게 변해 버린 히로시마 시내를 걷는 일본군- 1945년 8월 




원자 폭탄 폭발 한달후 비 내리는 히로시마 시내를 

둘이서 다정히 걷고 있는 일본인 남녀 - 1945년 9월 8일 



세계인들은 원자폭탄의 폭발이 지나간 후 폐허로 변해버린

일본 히로시마 시내를 걷고 있는 일본인 남녀의 

사진을 바라 보면 과연 어떠한 생각을 할까? 

라는 의문을 가질수 있다.


물론 일본인들의 견지에서 사진속의 장면과 

남녀의 모습울 바라 본다면 매우 측은한 느낌을 가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다수의 세계인들은 일본인들의 그릇된 야욕에 의한 

세계 인류를 파탄으로 몰아 넣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침략전쟁의 인종범죄를 알고 있기에 그러한 느낌을 가질수는 없다.


위의 사진을 바라보면 미국이 투하시킨 

원자폭탄의 폭발로 히로시마 시가지는 초토화가 되어버렸지만

일본의 군국주의에 따라 여성들을 마치 

사회의 부속물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았던 

일본인들의 그릇된 인본주의 관념이 여전한 것을 찾아 볼수가 있다.

비가 내리는 거리에서 당연히 남자가 우산을 펴서 

여자를 씌워줘야 할것인데

그와는 반대로 여자가 우산을 펴서 남자를 씌워 주고 있다.



다른 측면에서 히로시마 시내의 남녀 사진을 보자면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략 전쟁을 일으켜 

가까운 한국과 중국및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미국등에 

침략의 폭격으로 엄청난 인명의 대량 살륙과 

소중한 문화재들및 국가 재산들을 송두리채 

약탈해가고 파괴를 시킨 천인공노할 전쟁범죄와 

사람들을 강제로 붙잡아 가두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생체 실험을 했던 

희대적 인종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서 

평화적 상태에서 세계 평화에 이바지를 하는 나라로서의 

일본인 남녀가 온전한 상태의 도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히로시마 시내를 

남자가 우선적으로 우산을 펴서 여자를 보호하며  

다정하게 우산을 받혀서 걷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하는 생각을 느끼게 한다.







photo from : www.hindustantimes.com

           www.theatlant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