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전쟁 당시 벨고로드 지역의 농가에서 베어낸 땔감용 나무에 앉아
민속악기 발랄라이카를 연주하는 러시아 여성 - 1943년 7월
민속악기 발랄라이카를 연주하는 러시아 어린이들
발랄라이카(балала́йка- bəlɐˈlajkə)는 러시아 민속악기이며 발현악기의 일종이다.
기원은 류트계의 악기에서 분리된 것으로 몸통은 3각형이며 목제이다.
몸통은 넥(neck)이 있는 꼭짓점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울림구멍(響孔)을 가지며 이전에는 2줄이었지만
지금은 3줄의 거트현으로 지판에는 프렛이 있어 손가락으로 탄다.
프리마·세쿤다·알토·베이스·콘트라베이스의 5종류가 있다.
러시아의 민속악기 중 가장 대중적인 악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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