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Tank

연합군 17 파운포의 장갑 관통 실험용으로 사용된 독일군 판터 전차 German Army Panther Tank used to Allied 17 pounder Gun Armour Piercing test

슈트름게슈쯔 2016. 1. 8. 17:09




제 2차 세계대전 중후반기 연합군에게 노획되어 17 파운드포의 

장갑 관통 테스트에 사용된 독일군 Ausf A형 판터전차




인터넷에서 Warthunder란 밀리터리 사이트를 운영하는 자는 

자기의 블로그에 위의 판터 전차 사진들을 게시해 놓고 

사진들에 대한 자기 자신의 견해를 적어놓았다.

그것은 판터 전차의 사진들은 차체 전면의 파괴된 부분이 

 오스프리 밀리터리(Osprey military)에서 출간된 

브라이언페레(Bryan Perret)가 쓴 판터 중(中)전차(Panther medium tank)라는 서적에서

미군 T-105 HE 탄의 포격이 집중적으로 발사된곳 이라고 설명해 놓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포탄 발사 테스트 당시 미군 M4A3E2 점보 전차에서 M48 HE 탄과 

T-105 신관 포탄과 M78 신관 포탄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었다. 

그러한 가설은 자기가 이제껏 보아온 판터 전차의 여러가지 사진들을 

기초로 한다고 자기 자신의 견해를 장담하고 있었다.

또한 자기가 책에서 읽은 바로는 76mm포탄과 90mm 포탄도 

판터 전차 관통 테스트에 함께 사용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armchairgeneral이란 밀리터리 사이트를 운영하는 자의 견해는 그와는 완전히 달랐다.

그는 다른 독일 전차들이 소련군 ISU -152 자주포의 포탄에 파괴된 다른 전차들의 

사진들을 게시해놓고 설명울 덧붙인 자료에서

위에 게시된 판터 전차의 그렇게 파괴된 부분은 500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발사한 

105mm HE 탄으로 인해 파괴된 흔적이라고 설명해 놓고 있었다.

년도와 장소를 분명히 기재하지 않은 사진으로 보아서 

두 사이트에 게시된 운영자들의 견해중 어떤것이 옳은것인지는 확실히 알수가 없다.

또한 그들의 견해들 조차 신빙성을 가질수가 없다.

분명한 사실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진에 당시 관계자가 17파운드 포탄의 자국을 

사진 인화후 그것을 보면서 자기가 현장의 상황을 본대로 유추하여 

펜으로 기입해 놓은것으로 보아서 

1차적으로 76.2mm 17 파운드포의 사격으로 인해 판터 차체 전면에 크랙이 간 뒤에 

2차적으로  발사된 포탄들에 의한 충격으로 인해 

먼저 크랙이 간 장갑의 부위가 떨어져 나간것으로 사료된다.






photo from : www.armchairgener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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