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당시 마샬 군도 콰잘렌 전투시 파괴된 일본군 41식 75mm 산포 앞에 엎드려
일본군 거점에 사격을 가하는 미 해병대원 - 1944년 2월
마샬 군도 콰잘렌 환초 전투시 파괴된 일본군 41식 75mm 산포 앞에서 사살된 일본군 포병의 사체 - 1944년 2월
태평양전쟁 말기 1944년 1월 31일에서 1944년 2월 3일까지 벌어졌던
마샬 군도전투시 미군은 일본군대를 상대로
타라와 전투에서 얻은 전훈을 채택하게 된다.
그것은 마샬 군도의 남쪽 지역인 콰잘렌 환초(Kwajalein Atoll) 지역과
북쪽 지역인 로이 나무르(Roi-Namur)지역에서 펼친 양동 작전이었다.
미 해병대와 일본군 수비대의 격렬한 전투가 끝난 시점이었던 1944년 2월 1일
일본군 수비대 3,500명중 생존자는 불과 51명 밖에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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