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셀룰로오스 GBU 유도 폭탄 - Cellulose Guided Bomb Unit

슈트름게슈쯔 2016. 4. 15. 16:44



영화 긴급명령(1994)의 주인공인 CIA의 잭 라이언역으로  열연한 해리슨 포드




콜롬비아 마약조직 우두머리 에스코베도의 부하 펠릭스 코르테즈역을 맡있던 조아킴 디 알메이다







미국의 인기 작가 톰 클랜시의 소설 긴급명령( Clear and present danger)은 

1994년에 영화로 제작되어 출시가 되었다.

그의 대표적 작품[붉은 10월호 추적작전] 또한 영화로 제작되어 세계의 영화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긴급명령 스토리의 시작은 미국 대통령의 친구 일가족이 

유람선 요트에서 콜롬비아 마약조직 두목의 사주로 몰살되는 사건으로 전개가 된다.

      미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이자 자국인인 하딩 일가족 전체가 

 콜롬비아 마약조직에게 잔혹하게 선상에서 살해를 당하자 

이에 격분하여 미합중국 수반의 권한밖인 테러차원의 암살극을 행사하여

  콜롬비아의 거대마약조직 카르텔을 응징한다. 

콜롬비아 거물 마약조직의 패밀리 모임에 참석한 여러 마약상들을 일거에 제거 시킬려고 

미 대통령은 CIA의 실무자 리터를 시켜 폭사계획을 획책한다. 

그것은 마약상들의 모임이 열리는날 마약조직의 우두머리 에스코베도의 저택에

 고성능 셀룰로오스폭탄을 투하하여 흔적도없이 폭사시킬려고 한것이다.

 F 18 호넷 전투기 1대가 이 작전에 이용되어 3000미터의 고공에서 

비행기의 출현도 모르게 소리없이 유도 폭탄 한발을 낙하시켰다.  

이 유도폭탄은 레이저 유도무기로써 목표물에 정확히 명중하여

 에스코베도의 대저택에 대폭발을 일으켜 수십명의 인명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렸다. 

이때 마침 자기 저택으로 돌아가고 있던 에스코베도와 그의 부하 코르테즈는

 이 가공할 장면을 목격하고 가족들이 몰살한데 대해 격분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폭발된 구덩이를 살펴 보면서 무슨 폭발로 야기된 참극이었든지 

컴퓨터의 자료를 탐색해보던 에스코베도의 부하 코르테즈는 

셀룰로오스 폭탄에 의한 폭발구덩이임을 알아내고 

이 대량살상극의 주체가 미국인임을 알아차린다.  

또한  그들의 주변에 이미 미국 CIA가 들어와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미국 CIA의 라이언 또한 무기연감을 찾아보다가 

그것은 강력한 셀룰로오스 폭탄의 폭발력에의한 GBU 유도 폭탄임을 눈치채고 

미국이 개입된 콜롬비아 마약상 조직 제거작전임을 알아차린다. 

그와 같이 소리없이 다가가서 무시무시한 대폭발의 참사를 일으킨 무기는 

GBU-10 레이저 유도 폭탄이었던 것이다.





GBU 유도 폭탄의 기본적 내부 구조





GBU 유도폭탄의 여러가지 모델들






GBU-10 레이저 유도 폭탄




FA-18 전투기에 장착된 GBU-10









  • GBU-15 






    GBU-24





    레이저 정밀 유도에 의해 지상의 콘크리트 구조물 
    밑을 뚫고 들어가서 대폭발을 일으키는 GBU-24





    GBU-28 

     



    GBU-39

     










    F-15 Eagle 전투기에 장착된 GBU-39



    F-22 Rapter 전투기에 탑재된 GBU-39



    F-111 전폭기에 탑재된 GBU-39 




 F-18 전투기 의 LGB (Lager Guided Bomb) 



 
F-18 전투기 의 LGB (Lager Guided Bomb)




유로 파이터 전투기에 장착된 레이져 유도 폭탄 LGB (Lager guided Bomb)




F-35 전투기의 1,000파운드 GBU 32 투하 




레이저 유도빔의 원리로 적의 목표물에 정밀 폭격을 가할수 있는 GBU는 
1962년부터 미국에서 개발된 유도무기 스마트 폭탄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GBU는 콘크리트 장벽을 뚫고 적의 거점을 폭파시키는 
벙커 버스터로서 잘 알려져 있다.




photo from : www.designation-systems.net
       www.yellowbull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