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태국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
우승자는 현재 교육대학에 재학중인 18세의
소피다 시리왓타누쿨(Sopida Siriwattananookool)
- 2016년 4월 21일 파타야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는 매년 태국 동부 파타야에 있는 트랜스젠더 쇼장 티파니에서 개최된다.
2016년 올해에는 3월 16일 오디션으로 30명의 결승 출전자를 결정했고
3월 29일부터 31일에 걸쳐 미용이나 건강과 정신 등의 스페셜리스트에 의한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그리고 4월 20일 결승 출전자 중에서 Miss Fit & Firm을 선출하였다.
마지막으로 5월 13일에는 파이널 라운드가 파타야 비치 티파니쇼장에서 개최되어
2016년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랜스젠더가 결정되었다.
우승자에게는 15만 바트 상금과 상품이 부상이 주어지며,
트랜스젠더 세계 제일의 콘테스트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대회의 출전권이 주어진다.
photo from : www.thesun.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