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수려한 프레시안 스탤리온 종마 프레드릭 더 그레이트(Frederik The Great : 프리드리히2세)
세계에서 가장 수려한 용모를 자랑하는 프레시안 스탤리온(Friesian stallion) 종마의
이름은 프레드릭 더 그레이트’Frederik The Great)이다.
프레드릭 더 그레이트라는 이름은 1740~1786년 동안 프로이센 왕국을 통치한
프리드리히 2세의 칭호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프레드릭 더 그레이트(프리드리히 2세)는 탄탄한 근육과
광택의 곱슬한 갈기, 멋진 꼬리를 가진 검정 숫말이다.
프레드릭 더 그레이트의 모습은 마치 예술가의 혼이 스며든 조각상처럼 보이기도 한다.
프레더릭 더 그레이트의 소유주는 미국 미주리 주 민시의 오자크 산에 사는
피나클 프리지안(Pinnacle Friesians)으로 프레드릭 더 그레이트의 페이스북에는
현재 1만 4천 명의 팬이 있다.
2015년 8월에는 프레더릭 더 그레이트의 첫 번째 자식 본(Vaughn)이 태어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팬들은 프레더릭은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말이다.
이보다 더 섹시한 말은 없다.
그를 한 번만이라도 쓰다듬고 싶다는
댓글을 달며 멋진 프레더릭 더 그레이트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프레더릭 더 그레이트의 몸값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1회 교배 비용은 호주달러로 7500불(한화 약 640만 원)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 경주마 영국의 프랭클(Frankel)은 몸값이 무려
호주달러 2억346만 6569불(한화 1737억3400만 원)이며 1회 교배 비용은 6억 원이다.
photo from : www.dailymail.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