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서울 남대문의 탄흔- Seoul Namdaemun Shell mark

슈트름게슈쯔 2016. 9. 18. 23:07



6.25 전쟁이 일어나기 1년전의 서울 남대문 - 1949년 




6.25 전쟁으로 인한 서울 남대문의 탄흔 - 1950년




6.25 전쟁중 서울 남대문 앞의 미군 지프 - 1952년 7월 




6.25 전쟁중 서울 남대문 앞의 트럭 - 1952년 




6.25 전쟁중 남대문 앞 도로를 지나가는 미군 지프 - 1952년 





6.25 전쟁말기 서울 남대문 - 1953년 





6.25 전쟁 종전 1년후 서울 남대문앞의 도로  - 1954년




서울 남대문 - 1955년 





서울 남대문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  - 1956년 



 그 옛날 이스라엘 마사다 요새의 군인들과 주민들은 로마군에 끈질기게 항전하였다

그러나 로마군의 집요한 공격을 견디다 못해 결국 함락되기 바로 직전에 전원 자살을 택했다. 

오늘날 이스라엘 군대의 신병들은 그러한 한맺힌 치욕을 다시는 경험하지 않기 위해 

마사다 요새에 서서 "마사다는 다시는 함락되지 않는다"라고 목이 터져라고 외친다.

 그것은  이스라엘 신병들의 국가에 대한 맹세이다.

 대한민국은 6.25 전쟁시 북한 공산군대와 중국 공산군대의 침략에 의해 

국토와 문화재들이 참담하게 파괴되고 수많은 인명이 살상당했던 

피해를 잊지 않기 위해 한때 상기하자 6.25 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군은 6.25 전쟁시 북한 공산군대로 부터 

결코 국보 제 1호 남대문을 지킬수가  없었다.

어찌보면 서울의 남대문은 대한민국 군대 신병에게 한국의 마사다라고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