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했던 오스트리아제 슈타이어 M35 ADGZ 장갑차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했던 슈타이어 M35 ADGZ 장갑차는
1934년 오스트리아의 다이믈러 슈타이어 푸크베르크 AG사에서 설계되었다.
이후 1934년 부터 1937년 말기까지 지속적으로 생산된 댓수는 무두 27대였다.
그로부터 1년후 1938년 3월 12일 오스트리아는 나치 독일의 범 게르만주의에 의해 강제 합병되게 된다.
오스트리아의 강제 합병 당시 27대의 오스트리아군 장갑 차량들은 독일 군대가 노획하여 사용하게 된다.
나치 독일은 슈타이어 M35 ADGZ 장갑차를 1939년 9월 폴란드 침공 당시
SS 비밀 경찰 분견대와 SS 단치히 보국단에서 사용하였다.
이후 독일 SS의 지도자 하인리히 히믈러는 동부 전선과 발칸 반도에서
독일 SS 7 프린츠 오이겐 기벅스 야거 산악사단이 빨치산 소탕전에 투입시켜 사용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의 다이믈러 슈타이어 푸크베르크 AG사에 25대의 차량을 별도로 주문한다.
슈타이어 M 35 ADGZ 장갑차의 제원
무게: 12000kg
인원: 4-6 men
엔진: Austro-Daimler M612 / 6-cylinder / 150hp
속력 : Road: 70km/h Cross-Country: –km/h
주행거리 : Road: 450km Cross-Country: —km
길이 : 6.26m
폭 : 2.16m
높이 : 2.56m
무장 : 20mm KwK 35 L/45 & 2 or 3 x 7.92mm MG34
기관포탄 적재수 : 20mm – 100 rounds
기관총탄 적재수 : 7.92mm – 2500 rounds
장갑 : 1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