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이 끝난지 6년후 한국 중부전선의 미군 M41 워커 불독 전차 대대 - 1959년
1960년대초 일본 육상 자위대의 M 41 워커 불독 전차대 퍼레이드
필리핀 독립 기념일 행사에 동원되어 마닐라 퀴리노 그랜드 스탠드(Quirino Grandstand)
루네따 공원(Luneta Park) 광장을 행진하는
필리핀 육군의 M41 워커 불독 전차 데이지 메 - 1961년 6월 12일
필리핀 육군의 M 41 워커 불독 화염 방사 전차
북베트남 인민군 월맹군이 1975년 사이공에서 노획하여 2010년까지 운용했던 미국제 M 41 워커 불독 전차
2006년 태국 군부 쿠데타 당시 방콕 밤거리에서 쿠데타군의 M 41 워커 불독 전차 지휘관에게
평화의 메시지로 장미 한송이를 선사하는 태국 여성 - 2006년 9월 20일
타이완 육군의 업그레이드형 M 41D 전차
2차 세계대전 이후 동서 냉전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근 60여년의 세월속에서
아시아의 각 국가들중 일본,타이완,태국,필리핀,베트남등에서는
미국제 M 41 워커 불독 전차를 과거에 제식무기로 운용을 했거나
어떤 국가에서는 현재까지도 운용을 하고 있다.
미국의 해리스 월튼 워커 중장은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로 대한민국이
기사회생 할수있는 점령되지 않은 나머지 영토를 끝까지 지키려고 사력을 다해
북한 공산 군대와 싸웠던 미국의 군인이었다.
그만큼 워커 중장은 대한민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국의 군인이기도 하다.
워커 중장의 이름을 딴 M 41 워커 불독 전차는 대한민국에서 6.25 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전후 1950년대 후반기까지 한국에 배치되었다.
그러나 M 41 워커 불독 전차는 1960년대 부터 대한민국 육군
기갑사단의 주력 전차로는 운용이 되지는 않았다.
이것은 다른 아시아 국가 육군에서 운용했던 미국제 M41 전차의
운용 형태를 한단계를 건너 뛴 형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