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2차 세계대전 참전 21세 미군 병사의 전장 스케치- U.S 21 year old soldier sketches WW2 in visual diary of his experiences

슈트름게슈쯔 2016. 12. 23. 20:53























2차 세계대전 참전 21세 미군 병사 빅터 런디의 전장 스케치화





빅터 런디(Victor Lundy : 1923.February ~  )



제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지 얼마 후의 무렵에 미국의 21세 건축공학도이자 

스케치 화가 빅터 런디(Victor Lundy)는 군대에 입대했다. 

군 입대후 빅터 런디는 그의 예술적 능력을 완전히 펼칠수 없었던 상황이었던데 따라 

대신 전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문서화하기로 결심했다.  

전쟁에 대한 그의 엄청나게 상세한 기록은 병사, 공습, 해변 착륙 장면에서 

전투가 중지된 휴식 시간에 게임을 하거나 더 많이 필요한 낮잠을 자고 있는 것과 같은 

보다 일반적인 장면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전장의 물상를 담았다.

현재 92세의 빅터 런디는 1944년 전쟁에서 돌아온 후 명성있는 건축가의 경력을 쌓았다.

여러 장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전쟁 중 하나의 장면들을 시간을 내어 

담은 스케치는 그 자체만으로도 탁월한 전쟁화이다. 

그는 스케치북 시리즈 8 편을 모두 의회 도서관에 기증했다.

그의 모든 스케치북은 디지털 방식으로 리마스터링되었으며 모두 인터넷으로 접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