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애선스시 민가에서 낙석 사고로 대파된 주택과 일본제 혼다 시빅 승용차 - 2017년 2월 1일
2011년 7월 27일 서울 한복판의 전원주택가로 각광을 받으며 고급주택이 즐비하게 들어섰던
서울 서초구 우면산 일대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여
주민 16명이 사망하고 400여 명이 대피를 하는 등 큰 자연재해의 피해를 보았다.
그것은 2011년 5월부터 등산로 공사를 하며 계곡마다 파헤치고 나무를 뽑는 바람에
악영향을 끼친 인재와 천재지변의 집중호우가 함께 겹친 산사태에 의한 재앙이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위의 재해 장면은 집을 사려고 한다든가
집을 지으려고 할때에는 반드시 주변에
집중호우가 내린 후 이거나 해빙기에 자연 재해적 요인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할수 있는지 없는지를 반드시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의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