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시 낙동강 지역에서 공산군 게릴라 토벌 작전에
나서기 전의 필리핀군 제 10대대전투단 정찰대 - 1950년 10월
한국 6.25 전쟁 당시 1950 년 9월 유엔사령부(United Nations Command (UNC)는
UN군이 작전중인 도로와 철도및 통신을 혼란에 빠뜨리고 전선 후방에 있는
UNC 부대를 공격하는 공산주의 게릴라가 35,000 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필리핀군 제 10대대 전투단은 한국에서 처음 6 개월 동안은 게릴라 토벌 작전에 배치되었다.
경북 왜관에서 필리핀군 제 10대대전투단은 북한 게릴라와 전투를 벌였다.
이후 처음 필리핀군 사상자가 발생했다.
필리핀군 제 10대대전투단의 알리피오 세실리아노 (Alipio Ceciliano) 이등병은
한국 전쟁에서 처음으로 낙동강 지역을 따라 매복해 있던 공산 게릴라의 공격에 의해 사망했다.
한국 6.25 전쟁 당시 유엔 한국전 참전 16개국의 일원으로 참전한
필리핀군 제 10대대전투단의 75mm포 장비 미국제 M24 채피 경전차 - 1950년 10월
한국 6.25 전쟁 당시 유엔 한국전 참전 16개국의 일원으로 참전한 필리핀군은 한국에 투입된 후
첫 2주간에는 갑작스런 출발로 무기와 실탄 사용이 중단된 상태에서 부대 훈련을 실시했다.
필리핀군제 10대대전투단이 제일 처음 도착하여 머무른 곳은
부산에서 북쪽으로 35마일 정도 떨어진 밀양지역이었다.
그곳에서 훈련기간을 마친 필리핀군 제 10대대전투단은
처음으로 미국 제 25 보병사단에 배치되어 경북 왜관 전투에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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