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세계 전차

독일 팔슈름야거 11연대의 이탈리아제 M 42 세모벤테 자주포 German Fallschirmjäger-Regiment 11 in Italy, at the back semovente M42

슈트름게슈쯔 2017. 3. 1. 18:51




전선에 투입되기전 팔슈름야거 대원들을 격려하는 독일 팔슈름야거 11연대 발터 게리케 소령과 

뒤로 보이는 이탈리아군에게서 노획한  M 42 75/18 세모벤테 자주포 - 1943년 




독일 공수부대 팔슈름야거의 노획 이탈리아제 M 42 75/18 세모벤테 자주포





독일군의 노획 이탈리아제 세모벤테( Semovente M42 da 75/18)자주포 - 1943년 이탈리아




이탈리아 민가 도로변에서 파괴된 독일군의 노획 이탈리아제 세모벤테( Semovente M42 da 75/18)자주포 - 1943년 




발칸반도 알바니아 지역까지 진군한 독일군의 이탈리아제 M 42 da 75/18 세모벤테 자주포 - 1943년 9월 




2차 세계대전 말기 이탈리아 아퀴노 지역에서 지뢰를 밟아 폭발한 

독일군의 노획 이탈리아제 세모벤테 M42 da 75/18 자주포 - 1943년 말기 





독일군이 노획하여 전투에 투입시켜 사용하는 세모벤테 M 42 mit 75/34 형 세모벤테 자주




이탈리아 전선에서 파괴된 독일군의 StuG M43 mit 105/25 853 (i)형 세모벤테 자주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북부 전선에서 독일군의 이탈리아제 

세모벤테 (Semovente da 75/46 M42T (M43))형 자주포를 노획한 영국 제 78사단 병사들 




이탈리아 북부 제노아의 안살도 전차 제작 공장에서 제작 생산된 

세모벤테 자주포의 시제형(Prototype Semovente 75/34) - 1942년 10월 3일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북부 제노아의 안살도 전차 제작 공장에서 생산 완료된

 세모벤테 자주포(Prototype Semovente 75/34)- 1943년 3월 26일 




독일인에 의해 생산된 제일 우수한 형태의 버전이었던 세모벤테 M 43 75/34



세모벤테(Semovente) 75/18 차량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왕국군에 의해서 만들어진 다목적 자주포였다. 

1938년 이후 피아트-안살도사에 의해 설계된 이 기갑차량은 스페인 내전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L3 탱켓이 보여준 한계점과 블레르 47mm 대전차포의 저급한 성능을 타개하기 위해 개발이 시작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군은 자국 47mm 대전차포의 격차를 해소할 75mm포를 장착한

 전차를 개발해야할 필요성이 있었고, M13/40과 M14/41전차 차체를 사용하여 

적의 기동성에 강력하게 대응할 대전차 자주포를 처음 고안해 내었다.  

그그함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시제형의 생산은 1942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생산이 되었고 

북아프리카에서 운용되어 영국군과 미군의 M4 셔먼을 격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 돨수록 전차가 사용한 무장은 현저히 성능이 떨어져 버렸다.

이러한 형태는 세모벤테(Semovente )75/34 모델 자주포를 개발하는 계기가 된다.

1941년 이탈리아 왕국군은 세모벤테 차량을 북아프리카 전선에 보낼 것인가에 대해서

 그때까지 전술적 교리가 고안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망설이다가

1941년 여름에 새로운 전술적 교리를 제안하고 채택하여 그 전술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이듬해 1942년 아프리카에서 그 전슬은  매우 성공하게 된다. 

 1942년 9월 이탈리아군이 세모벤테 자주포를 처음 전투에 사용되었을 때에는 

기갑사단 아니면 보병대와 보조를 맞춘 병행 형태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이탈리아군은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전쟁을 수행하면서 1942년 10월 4일에 전술 교리가 바뀌었다.

이후 이탈리아군에 전차 대대가 만들어지고 M42 세모벤테 차량을 자주포 그룹으로 편성되도록 12월 말에 수정되었다. 

 북아프리카에서 1941년 말에 이탈리아군의 "아리에테", "리토리오" , "센타우로" 사단에 보급이 되었으며 

이 기갑차량들을 튀니지에서 연합군에게 항복할 때까지 사용한다. 

이 사단들은 보병사단을 지원했으며 나중에는 대전차 자주포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탈리아 본토에서는 "아리에테 II"사단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독일 공수부대가 전차를 접수해 항복할 때까지 사용한다.

장포신 M 42 mit 75/34 형 세모벤테 자주포는 1941년 6월, Semovente 75/18 자주포를

 대체하기 위하여 개발이 시작되었고 처음 만들어진 프로토 타입은 안살도 사에 의해서 생산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P26/40에 이유와 마찬가지로 75/34 Mod. S.F.로 변경된다. 

 1942년 10월에 주포의 반동을 고려하여 앞으로 11cm 확장하고 포방패와 지붕 덮개에 개량이 필요했었다. 

1943년 3월 15일 프로토타입의 사격 시험을 시작했고 618 m/s의 포구 속도와 

12킬로미터의 최대 사거리를 가질 수 있었다.  

1943년 4월 29일 Semovente 75/34는 육군에 의해서 채택되었고

 280대에 생산을 의뢰해 이탈리아가 연합국에 휴전 전까지 8대가 생산된다. 

생산은 이탈리아의 휴전 후 독일군에 의해서 계속되었다.

1943년 9월 8일 독일은 StuG M42 M 851 (i)라는 이름으로 80대의 전차를 생산해

 항복할 때까지 36대를 생산하여 사용하였고 1944년 9월 9일 부터 12월 31일까지 독일 내부에서 생산되었다

1945년 4월에는 Semovente M43에 75/34 대전차포를 장착하여

 StuG M43 mit 75/34 851 (i) 이름으로 사용하였다.

 75/46 C.A. Mod. 1934의 생산이 늦었기 때문에 대비책으로 사용한듯 하다.

 세모벤테(Semoventi M42 da 75/34) 자주포는 1943년 7월 보병사단 Sabauda 기갑사단

 아리에테 II가 신설되면서 배치되어 1943년 9월에 로마 방어선에서 독일군과 함께 싸운다. 

휴전후에는 독일군 보병사단인 Panzerjäger Abteilungen에서 주로 사용하였다.




M 42 세모벤테 자주포의 제원 


분류- 자주포(Self-propelled gun)

제조국-이태리 왕국(Kingdom of Italy)

사용년도- 1942~ 1940년대

사용국가- 이태리 왕국(Kingdom of Italy)

이태리(Italy))

나치 독일 

사용된 전쟁- 제 2차 세게대전

제작년도-1941

생산회사-피아트-안살도

생산댓수-262대


파생형 모뎋


M. 40 da 75/18 (M13/40 chassis) 

M. 41 da 75/18 (M14/41 chassis) 

M. 42 da 75/18 (M15/42 chassis) 

Carro comando (command tank)


중량-13.1톤

길이-4.915m

폭-2.280m

높이-1.850m

인원-3

장갑-전면- 30mm~50mm

측면과 후면- 25mm

바닥과 천장-6~9mm

주무장- 75 mm obice da 75/18 mod 포 1문

포탄 적재량-44발

부무장- 브레다(8 mm Breda mod. 38 또는 6.5 mm)기관총 1정

엔진- M. 40: SPA 8 T M40 8기통 디젤 

125 CV (92 킬로와트; 123 마력

현가장치-리프 스프링 보기휠

주행거리-200km

최고속력-M. 40: 32 km/h

            M. 41: 34 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