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한국 6.25 전쟁 당시 타이완의 지원 양곡 - Supported grain in Taiwan during the Korean War

슈트름게슈쯔 2017. 3. 19. 00:54



한국전쟁 당시 집 잃은 피난민들을 위해 타이완 정부가 한국에 지원 제공한  

양곡 포대를 부둣가에 하역하여 트럭으로 옮기는 노무자들- 1951년 12월 18일 




한국 6.25 전쟁 당시 쌀 배급을 받는 서울 시민들


6.25 전쟁으로 서울의 인구 약 170만 명의 7%에 해당하는 약 13만 명이 인명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서울시 총 주택 191,260호의 29%에 해당하는 55,082호가 파손되었다. 

연희고지 전투와 같이 남북한군이 치열하게 공방을 벌였으며 엄청난 폭격으로

소설가 박완서의 소설 제목 ‘그 산이 정말 거기에 있었을까’처럼 

의심이 될 정도로 서울은 잿더미가 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서울의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양곡




한국전쟁 말기 서울 영등포의 도로변애서 판매하는 양곡 - 195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