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 병기

세계 최초 스테인레스 강철로 제작된 피스톨 AMT 하드볼러 콜트 1911

슈트름게슈쯔 2017. 4. 27. 01:24

World first entirely stainless steel made pistol 

AMT Hardballer 45 ACP Colt 1911













AMT 하드볼러 콜트 1911 피스톨 



AMT 하드볼러(Hardballer) 시리즈의 권총들은 1977 년부터 2002 년까지 

아르카디아 머신 앤 툴(Arcadia Machine & Tool : AMT)사에서 제작한

 45 구경 콜트 (ACP Colt ) M 1911 피스톨의 복제품이다. 

하드볼러(Hardballer)는 세계 최초로 총몸 전체를 

스테인레스 강철로 제작한 1911 유형의 권총이다. 

다른 특징으로는 조정 가능한 후방 사이트와 길어진 안전 그립이 추가되었다.






AMT 하드볼러(Hardballer) 피스톨의 제원 



형식- 반자동 권총

생산국가 - 미국

                                                      생산회사-아르카디아 머신 앤 툴(Arcadia Machine & Tool : AMT)사

            생산년도- 1977년 ~2002년 

                                                                 파생형-Accelerator, Commando, Government, Javelina, Longslide, Skipper

무게-1,077g

롱슬라이드-1,306g

길이-216mm

롱슬라이드-267mm

총열길이 -

4인치(102mm)커맨도우,스키퍼

5인치(127mm)하드볼러,가브먼트

7인치(178mm)엑셀레이터,롱슬레이드,재블리나

구경- 

45ACP

10mm 오토(재블리나)

40 S&W(커맨도우)

400Corbon(엑셀레이터)

작동방식

Short recoil operated(단주퇴 방식)locked breech(잠금식)

급탄 방식

7발 탄창

8발 탄창(커맨도우,재블리나)

조준기-

완전 조준 가능한 후방 밀레트 조준 









AMT 하드볼러 콜트 1911 피스톨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산 자인 농협 하남지점 습격 총기 강도 김씨가 

범죄에 사용한 미국제 권총 - 2017년 4월 23일 



이제껏 경산 자인 농협 강도 사건에 대한 매스컴의 보도에 의하면 

강도 사건에 사용된 권총을 2017년 4월 24일 경찰이 권총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손잡이 부분에  ‘REMINGTON LAND’라고 영문 브랜드가 있었고

일련번호는 지워졌지만 총기 오른쪽에 모델명으로  

추정되는 ‘1911A’라는 기호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동아닷컴  (dongA.com) 2017년 4월 24일 보도



지난 20일 경북 경산시 한 농협에서 발생한 총기 강도 사건에서 사용된 권총이 

미국 레밍턴 랜드사(REMINGTON RAND INC)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밝혀졌다.  

총기에 적힌 모델명(M1911A1)으로 미뤄봤을 때 1942~1945년 사이 제조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4월 24일 중앙일보 보도 ] 




그래서 경찰은 1942∼1945년 제조한 ‘M1911A1’ 모델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모델은 미 육군의 공식 권총으로 1911년부터 사용되었으며  

수요가 늘면서 레밍턴과 또 다른 총기 제조사인 콜트가 같이 생산했다고 보도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의 어떤 총기 애호가는 레밍턴 사는

 민수용 콜트 계열의 총기를 생산하는 회사라서 

농협 강도가 사용한 권총은 AMT 하드볼러 콜트 1911 피스톨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 인터넷 총기 사이트를 검색해 보면 농협 강도가 사용한 

검정색 래커칠이 벗겨져 원래 내부의 색깔이 백색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된 

동종의 권총으로 1941년부터 1945년 사이에 레밍턴사에서 제작 생산된 

45구경 M1911 피스톨은 찾아 볼래야 찾아 볼수가 없다.

경찰은 농협 강도의 범행시 발사된 권총 탄알 1발과 탄피가 먼저 발견이 되어 

총알의 생산년도가 먼저 밝혀진 후 

 나중에 범인이 체포된후 지하수 관정에서 발견된 

일련번호가 지워진 권총의 생산년도 또한

밝혀진 총알의 생산년도인 1943년과 비슷하게 맞추어

1941년부터 1945년 사이라고 추측하의 상태로 

발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 있다.

  대한민국 경산 경찰서는 농협 총기강도 사건에 사용된 

권총의 정확한 제조 및 국내 반입 연도를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라지만 

경산 자인 농협 하남지점을 습격한 총기 강도 김씨가 범죄에 사용한

 미국제 권총의 외형은 AMT 하드볼러 콜트 1911 45구경 피스톨과 가장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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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8일 중앙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2017년 4월 20일 경북 경산시 한 농협에서 발생한 

권총강도 사건. 당시 범행에 쓰인 권총의 출처가 확인됐다. 

   경북 경산경찰서 측은 28일 "피의자 김모(43)씨가 2003년 

지인의 집 창고에서 권총과 실탄을 몰래 들고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경산 농협 권총강도 잡은 최승혁 형사는 

경산 농협 권총강도가 버린 실탄 모두 발견했다.

경산 농협 총기 강도 김씨는 당시 대구의 

한 병원 시설관리과에 근무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병원장인 A씨로부터 자신의 대학 선배인 B씨의 집에 가서 

어머니가 사용하던 병원용 침대를 챙겨오라는 지시를 받았다.    

 경북 구미시 장천면에 있던 B씨의 집엔 당시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 상태였다. 

김씨는 침대를 챙기던 중 집 안 창고 3층 선반 아래에서 

노끈에 묶인 천가방을 발견했다.

천가방에는 권총과 실탄이 들어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그때 권총 등을 몰래 들고 나와

보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권총이 발견된 집 소유주인 B씨는 경찰에서 "58년전 초등학교 5학년 때 당시 

부친(1995년 사망)이 권총을 소지하고 있는 것을 봤다. 

부친의 총기입수 경위 등은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결과, 범행에 사용된 권총은 

1942~45년 미국 레밍턴사에서 생산된 것이다.

6·25 전쟁 중 국내에 보급됐다. 실탄은 1943년에 생산됐다.    

경찰은 B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B씨의 부친이

1950년대에 권총을 입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중앙일보]



photo from : www.deactivated-guns.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