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트론헤임 근처 지역에서 발견되었던 청동기시대의 유물 창날과 도끼들 - 2017년 5월
2017년 1월 노르웨이의 두 아마추어 고고학자 형제 조아킴 쿠스탁과 요르겐 쿠스탁은
중앙 노르웨이 헤그라의 마을 근처에서 함께 금속 탐지기로 땅밑을조사 하였다,
그러던 중 그들은 트론헤임에서 44km.떨어진 곳에서 마침내 운좋게
아주 오래된 여러가지 금속 물체들를 땅속에서 발견햇다.
그들은 발견후 즉시 누리 틀랜라기주의 고고학 위원회가
그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점을 감안하여 그곳에 연락을 취했다.
그리고 형제는 누리 틀랜라기주의 수석 고고학자 에릭 솔하임을 방문했다.
에릭 솔하임은 공개적으로 유물들을 발견한 쿠스탁 형제를 칭찬하며
그들은 당연히 공인 고고학자라고 칭하며
형제가 발견한 창날 유물과 도끼등의 청동기들이 고대 유물임을 입증했다.
이후 노르웨이의 고고학자들은 형제들이 발견한 유물들이 사용되었던 년대는
대략 기원전 3000년 ~2500년경 청동기시대 후반기라고 나이를 정했다.
photo from : quibb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