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펜들턴(Pendleton)해병대 기지에서의
ANTX 2017 훈련에 투입되어 상륙작전시 아군 무인 지원용으로 실험된 12.7mm 기관총 로봇
(Multi-Utility Tactical Transport - MUTT : 6x6 all terrain vehicle)차량- 2017년 4월
2017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펜들턴(Pendleton)해병대 캠프에서 실시되었던
ANTX 2017 훈련은 미 해병대의 수륙 양용 작전을 위한
유용한 기술 확보를 추구한 형태의 군사 훈련이었다.
이 군사 훈련에는 드론과 호버 크래프트에서의 로켓 발사및
해변 모래 사장을 돌아다니며 화력 지원을 가하는 기관총 로봇과
상륙 작전 훈련시 해변 상공의 형세를 파악하는 전투 드론및
해변 침투용하이브리드 스피드 보트등이 등장했다.
미 해병대의 펜들턴(Pendleton)해병대 기지상륙작전 훈련은
Advanced Naval Technological Exercise 2017 또는 ANTX 2017 이라는 제목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ANTX 2017 훈련에는 신기술의 무인 시스템으로 어떻게 하면 미 해병대가 해변 상륙작전시
사상자를 가장 적게 발생시키며 성공적인 폭파 작전을 취할수 있는지의 연구와 테스트를 실시했다.
근래 미국 해병대가 지구촌의 전쟁발발 지역에 대규모로 파병 투입될수 있는
상황이 대두되면서 부터 미군내에서 수륙 양용 전투의 임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한 미군의 중국과의 동중국 해와
러시아와의 발트 해와 흑해의 긴장및 북한과의 긴장 상테는
미 해병대의 파병 규모가 더 크고 강력해 질수 있음을 의미한다.
ANTX 2017 훈련은 실제적으로 약 백여 가지의 새로운 기술을 살펴보고
미 해병대가 상륙작전 전후의 임무을 완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있는 요소를 파악하도록 실시되었다.
ANTX 2017 훈련은 2017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펜들턴 해병대 베이스 캠프에서 10일 동안 실시되었다.
2 개의 HIMARS 로켓 발사기 트럭이 적재 된 LCAC 호버 크래프트 - 2014년 한국
아군의 수륙 양용 장갑차가 적의 해변 상륙시 화력 지원은 언제나 중요한 문제이다.
해병대원들이 적의 저항에 부딪치게 되면 그들은 자신들의 무장으로
적이 해변에 화력 지원 무기들을 이동시키기 전에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 한다.
그에 따라 미 해군 지상 전쟁 센터 (Air Warfare Center)는
ALC-AC (Autonomous Landing Craft - Air Cushion)라는 전투 시스템을 개발했다.
ALC-AC는 미 해군 수송 호버 크래프트로 자율적으로 제작되었으며
화물칸에 해병대 HIMARS 로켓 발사기를 장착했다.
ALC-AC는 아군이 쉽게 전장에 접근 할 수 있도록정밀한 화력 지원을 제공하며
6 개의 227 밀리미터 GPS 유도 고폭발 로켓을 함상에 장착시킬수 있다.
해변 상륙이 완료되면 HIMARS 트럭은 해변에서 하선하여
해병대와 같이 내륙으로 이동할수 있다.
ANTX 2017 훈련시 미 해병대는 수륙 양용 전투 차량 (AAV)을 무인 항공기로 기동시키는 실험을 했다.
한 대의 수륙양용장갑차(AAV)가 상륙 작전 훈련 동안 아군 작전지역에 도착하여
모든 지형을 돌파할수 있는 반자동 기관총 로봇 차량(Multi-Utility Tactical Transport - MUTT : 6x6)을
해안에다 풀어 놓았다.
그리고 그 즉시 무인항공기 드론 쿼드코프(Quadcopter) 반자동 기관총 로봇 차량(MUTT)을 벗어났다.
또한 드론 쿼드 코프 (Quadcopter)는 또한 적의 가상 거점에 대하여
가상 폭발 장치 (실제로는 MRE 패키지)를 투하시키는 데 사용되었다.
그것은 아이에스가 드론을 사용하여 적의 탱크에 폭탄을 투하시켜 폭발시킨
선구적 드론 폭탄 투하 기술을 벤치 마킹한 형태였다.
미군의 12.7mm 기관총 로봇 Multi-Utility Tactical Transport (MUTT) 6x6 all terrain vehicle - 2017년 4월
photo from : John F. Willi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