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군 미그 21 여성 전투기 조종사들을 만나는 김정은 - 2015년
외신에 처음 공개된 두명의 북한 공군 여성 파일럿 림설과 조금향
금수강산 2016년 12월호 표지모델로 실린 북한군 두 여성 조종사 - 2017년 6월 5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17년 6월 5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6월 4일 개최된 북한 공군 지휘관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인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 2017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북한 대외 홍보용 잡지 ‘금수강산’은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인
림설(왼쪽)과 조금향(오른쪽)의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군은 2014년부터 매년 한 차례 공군 조종사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2017년 전투비행술 경기대회가 미국 항공모함 등을 겨냥한 것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