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인근의 나이트메어 레인지 한국군 훈련장에서 미군과 합동훈련시
한국 육군 K200 보병 전투 장갑차에서 발사되어 공중으로 박산된 연막탄의 링 - 2016년 8월
2016년 8월초 미 제 1기갑 부대의 신참 병사들은 한국 군대에 합류하여
전쟁시 우군을 지원하는 전술을 연습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미군 부대는 모의 목표에 일련의 공중 공격과 지상 공격을 병행하여 전술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2016년 7 월 30일부터 8 월 4일까지 경기도 포천 인근의
한국 훈련장 인 나이트 메어 레인지에서 진행되었다.
미군 참여 병력은 미국 텍사스의 포트 후드에서 한국으로
9개월 동안 파견 근무에 참가시킨 미 제 2 보병 사단 제 1 기갑 부대
전투 팀의 일부인 제 12 기갑 부대 2 대대 B 중대였다.
미군의 모의 전술 훈련에 대응한 한국군 부대는
한국 육군 제 8 기계화 보병 사단 제 16 기계화 보병여단 제 137 기계화 보병대대가 대응했다.
여기에는 한국의 기계화 보병, 항공기, 엔지니어 및 박격포대가 포함되었다.
전술 훈련의 지휘는 한국 육군 대대 지휘관인 김승곤 중령이 훈련을 이끌었다.
미군 B 중대의 지휘관 스티븐 W. 노스 롭 대위는 훈련 계획을 수립 한 것은
김승곤 중령의 대대 였으므로 우리는 그의 중대중 한부대에 같이 합류 했다고 말했다.
노스 롭 대위는 이번 연합 부대에 미 육군 사단이
한국 군대에 인도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photo from : U.S. Army Sgt. Christopher Den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