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중국여성 자궁 내부에서 적출된 드렁허리- Swamp eel extracted from Chinese woman's womb

슈트름게슈쯔 2017. 7. 26. 20:36



드렁허리



드렁허리는 진흙에 파고드는 습성 때문에 논두렁을 허물어버린다고

 '드렁허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논에 사는 장어라 하여 논장어라 부르기도 하며 한자어로는 선(鱓 혹은 鱔)이라 한다. 

지방에 따라 두렁허리및 웅어(熊魚) 농요어(壟腰魚)라 부르기도 한다.

 몸길이는 종에 따라 다르나 평균 80~150cm 정도로 길다. 

몸은 원통형이며 가늘고 길다. 조금 납작하고 꼬리쪽은 예리하다. 

머리는 원추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팽창되어 있다. 

배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가 없으며 등지느러미는 아주 낮고 막질이다.

 이것은 항문의 위쪽에서 시작하여 꼬리와 연결되어 있다.

 뒷지느러미는 분명하지 않고 등지느러미의 절반 정도이다.  

몸빛은 황갈색 바탕에 갈색의 둥근 점이 산재하고, 배쪽은 백색 바탕에 회갈색의 반문이 있다.

 옆줄은 옆구리의 중앙에 있고, 비늘이 없다.  

드렁허리는 뱀장어와는 달리 평생을 논이나 호수, 하천 등지에서 보내는 진성 민물장어이다. 

낮에는 진흙 속과 돌 틈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서 작은 동물과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특이하게도 폐어처럼 공기 호흡을 하는데, 몸을 수직으로 세워 머리만 물 밖으로 내놓는다

. 산란기는 6, 7월이며 흙에 구멍을 파고 그 속에 산란한다.

산란된 알은 수컷이 정자를 뿌려서 수정시키고 새끼가 태어나면,

 새끼가 어느정도 자라서 먹이를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그 자리를 지킨다. 

특이하게도 알에서 나온 개체는 모두 암컷이며, 2년까지 그 상태를 유지하다가,

 3년째 접어들면 수컷이 되기 시작하며, 6년쯤 되면 완전하게 성전환을 한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는 고급요리용으로 쓰이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조혈제와 같은 약용으로 쓰이고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드렁허리는 성(性)이 대온(大溫)하고 미감(味甘) 무독(無毒)하여,

 습비(濕痺)를 다스리고, 허손(虛損)을 보하며, 번진(藩唇)을 다스리고, 

부인이 산후에 임력(淋瀝)하여 혈기가 고르지 못한 것을 다스린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물론 식용으로 요리한다. 

다만 뱀장어와 요리하는 방법은 같다.  

국내에서 서식하는 드렁허리는 Monopterus albus라는 종이며 

아시아 동부와 동남부에 넓게 분포하여 'Asian swamp eel'이라 부르기도 한다. 

예전에 쓰였던 Fluta alba이라는 학명은 동종이명이 되었다. 

현재 북아메리카에 외래침입종으로 번창 중이다. 

화교나 재미교포가 가물치처럼 먹으려고 들여온 듯 하다.

서아프리카와 남미, 중남미에도 퍼졌다고 하니 아무래도 화교가 유력한 용의자인듯 하다






중국여성 자궁 내부에서 적출된 드렁허리




자궁에서 드렁허리 적출 수술을 받은 중국여성의 복부 수술자국 



장(Zhang)이라는 어느 중국 여성 블로거는 자기집에서 장어를 닮은 민물고기 드렁허리에 

콘돔을 씌워 질속에 집어 넣고 희열을 느끼는 변태 행위를 방송했다.

그러나 방송중 드렁허리는 재빨리 그녀의 질속에서 자궁으로 비집고 올라갔다.

이후 그녀는 자궁에서 요동치는 드렁허리로 부터 죽음의 위협에 처하게 되어 

결국 병원으로 옮겨져 복부 절개와 자궁 절개 수술을 받고 드렁허리를 적출해 냈다.

수술후 여성은 포르노를 인터넷으로 유포한 혐의로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