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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바현의 야생조수 농작물 습격 방지용 늑대로봇 -Wolf robot to prevent wild animal crops from attacking Kisaradz Chiba Japan

슈트름게슈쯔 2017. 8. 30. 14:26







일본 북동부 치바현 키사라즈 시의 농협조합장과 

야생조수의 농작물 습격 방지용 로봇 

슈퍼 몬스터 울프 - 2017년 7월 





요미우리신문에 의하면 일본 지바현 키사라즈(木更津)시 농업협동조합(JA木更津市)은

 멧돼지 등 야생조수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늑대 로봇인 

‘슈퍼몬스터 울프’를 도입하여  야생 조수 퇴치 실험을 한후 그 효과를 입증했다가 한다.  

슈퍼 몬스터 울프는 길이 65cm, 키 50cm로 거의 자란 늑대 모양을 하고 있다. 

온몸이 털로 덮여 있으며 하얀 송곳니를 드러내고 있다. 

동물이 접근하면 적외선 센서로 감지하고, 눈속의 빨간색 발광 다이오드(LED)가 깜박인다. 

늑대의 짖는 소리, 사람의 목소리, 총성 등 18종의 소리가 차례로 울려 야생 조수를 위협한다. 

홋카이도 기업이 개발한 로봇으로 원래는 곰과 사슴 등 동물에 대처하기 위해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