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1994) - 순천 중학교 교사 김범우(안성기)와 벌교 일대를 장악한 깡패조직의 두목 염상구(김갑수)
태백산맥(1994) - 남조선 로동당 보성군당 위원장 염상진(김명곤)
염상진
우린 같이 자랐다.
가난도 같이 겪었고 배도 같이 곯았어.
그런데 니가 왜 이런 반동짓을 하는지 알수가 없다.
염상구
피차 살자고 한짓 아니었는가 !
그짝은 그짝대로
이짝은 이짝대로
인자와 생각 하면은
피차 애먼 사람 쥑인것 밖에 한 짓이 없지만 .
염상구
자! 이제 댕기더라고
엄니 잘 모시더라고
고것이 내 마지막 소원 이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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