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考古學]

나폴레옹 전쟁 당시 영국 해군의 7 총신 플린트 락 녹건 British Royal Navy used 7 seven barrelled flintlock Nock gun during the Napoleon War

슈트름게슈쯔 2017. 10. 9. 17:55




영국 찰스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18세기 영국 해군 수병의 7 총신 플린트 락 녹건  




녹건은 나폴레옹 전쟁 초기 영국 해군이 사용했던 

일곱 개의 탄환을 발사시키는 12 mm 활강 7 총신의 플린트 락 총기였다. 

 녹건은 해전에서 함선대 함선의 전투시 적합한 발리 총의 일종이었다.

그러나 이  7 총신 녹건 강력한 반동으로 인해 사용이 제한되엇으며 

 결국 나중에는 사용이 중단되었

이 무기는 18세기 후반 영국 엔지니어였던 

제임스 윌슨 (James Wilson)에 의해 1779 년에 발명되었으며,

 런던에 기반을 둔 무기 제조 업체의 수장이었던 

헨리 노크 (Henry Nock)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이 무기는 영국 해군 전함의 수병이 장비하여 갑판에서 

적 함선의 수병에게 발사하여 살상을 시키도록 의도하여 제작된 무기였다.



이론적으로 7 총신의 동시 발사는 적군의 수병 집단에 

대량 살상의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했다.

 녹건은 가운데 총신에서 다른  6총신까지 뚫려진 

작은 공기구멍이 난 총신들이 모두 용접된  형태의 

7 개의 총신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가운데 총신은 챔버를 형성하고 배출구에 연결된 빈 스피곳이 나사로 조여졌다. 

 총은 표준 플린트 록 (flintlock)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작동했으며,

 기폭제 화약은 작은 통기구를 통해 가운데 차지를 기폭시켰다. 

불꽃이 중앙 챔버에 도달하면 일곱개에 걸친 모든 차지가 

동시에 점화되어 거의 모두 동시에 기폭되었다.  

첫 번째 제작 모델 녹건은 소총을 장착했다.

하지만 로 인해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게 되어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그래서 이후 모든 모델이 활강 총으로 제작되었다.



나폴레옹 전쟁 초기 500정의 녹이 영국 해군에 의해 구입되었다. 

그러나 전투 총의 사용 시 녹건의  설계 결함이 신속하게 나타났다.

 한 번에 발사한 7개의 총열에 의한 반동은 생각보다 강력했으며 

총을 발사하는 사람의 어깨를 부러뜨리거나 

어떤 경우에는 총을 겨냥하여 조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또한 장교들은 전투 중에 녹건의 발시시 불꽃이 주위의 장비와 돛에 날아 들어 

화재를 유빌시킬수 있다는 두려움에서 총을 발사하기를 꺼다.  

이후 더 작고 무게가 가벼운 변종이 제작되어 총포의 길이가 짧아졌지만 

영국 수병들이 전투시 사용하여 발사시키기에는 

폭압의 충격이 너무나 강력했다. 



결국 영국 해군이 구매한 몇몇 모델은 1804년에 사용할수 없는 총기로 제외되었다.  

이 녹건은 현재 영국 요크 캐슬 박물관 (York Castle Museum)의 무기 갤러리와

국립 총기 박물관 (National Firearms Museum)의 할리우드 건 전시회와 

왕립 무기고 박물관 (Royal Armories Museum)및 

찰스턴 박물관 (Charleston Museum, SC)에서 볼 수 있다.  

녹건은 1960 년 영화 알라모(The Alamo')에서 현대인의 관심을 끌었으며 

짐 보위역의 배우 리차드 위드마크가 사용했다.

 영화속에서 사용 된 총은 현재 국립 총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더 최근에 나온 것은 버나드 코넬 (Burnard Cornwell)의 역사 소설을 영화화한 

TV 시리즈 영화 샤프에서 녹건은 영국군  패트릭 하퍼 (Patrick Harper,)와

 영국 해군 수병에 의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