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당한 카자스흐탄 노동자의 몸에서 제거시켜 빼낸 철제 울타리 - 2017년 10월 17일
2017년 10월 17일 카자흐스탄 우랄스크 시에서는
어떤 노동자가 2층에서 떨어져 철제 울타리에 꽂혀버렸다.
노동자들은 처음에 그들 스스로가 사고 노동자를
철제 울타리 밖으로 들어내어 보려고 했지만 그것이 간단치 않은 문제라는것은 깨달았다.
그들은 사고 노동자의 상태가 생명에 위험한 상태임을 직감하여 바로 인명 구조팀을 불렀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인명 구조팀은 철제 울타리 쇠파이프를
그라인더로 절단시키고 사고 노동자를 즉시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병원에서 수슬을 받게 된 사고 노동자는 다행히 신체 중요기관이 영향을 받지 않았고
신체에 박혀 있던 쇠파이프 울타리 제거 수술시 피를 많이 흘려 수혈이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