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빨치산의 처형

코사크 기병의 소련 빨치산 처형 - Russian Cossacks cavalry Wehrmacht police man execution of soviet partisan

슈트름게슈쯔 2017. 12. 20. 12:06









독소전쟁 당시 나치 독일측 추축국 세력에 가담한 

러시아 코사크족 기병 경찰의 소련 빨치산 처형 - 1941년  



독소전쟁 초기 나치 독일과 동맹을 맺은 러시아 코사크족

 소련 빨치산을 잡아서 야만적인 처형식을 벌였다.

  그들은 1941년 말경 우크라이나에서 체포된 소련 빨치산들을 잡아서

 칼을 휘둘러 목을 베어 공개 처형시켰

코사크족 기병의 야만적이었던 그 살륙 처형은 체포된 소련 빨치산들을 일렬내지 

한명씩 농가의 마당에 세운 뒤 말을 타고 질주를 하면서 칼을 휘두르며 목을 베었다.

그것은 코사크족이 그들을 억압한 러시아인들에 대해 

그들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원한에 찬 복수적 의식이었다.


Russian Liberation Army (ROA)는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과 동맹을 맺은 러시아군 집단이다. 

러시아의 코사크 (Cossack) 군대는 ROA의 상당 부분을 구성했으며 

나치 독일 측과 같이 소련을 상대로 싸우는 25 만명의 인원으로 넘쳤다. 

현재 러시아는  독소전쟁 당시 코사크 25만 명이 

모국 소련의 군대 군인들에 대한 살륙전에  가담했다고 본다. 

그리고 현재 러시아인들은 독소전쟁 당시 러시아 코사크를 

소비에트 시대의 테러리스트 세력이었다고 생각하며 또한  

코사크는 지금도 그들에게 테러리스트 세력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과 

우크라이나의 코사크 저항 세력을 볼법 세력으로 본다.

즉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에 맞서 저헝전을 벌이고 있는 

코사크를 우크라이나군의  광대로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