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순천 반란사건 당시 진압군의 철모와 모자에 두른 아군의 표식이었던 흰띠 - 1948년 10월
국군 토벌대중 일부 부대는 나중에 반란군과 합류하게 된다.
여수 순천 반란 당시 데스크에 앉아 진압군과 참모들과 같이 경찰서장으로 부터
반란군 진압 관련 보고를 듣고 있는 토벌 여단 지휘관 송호성 장군 - 1948년 10월
그는 나중에 변절하여 북한 공산당측 반란군에 합류하게 된다.
여수 순천 반란사건 당시 얼마전까지 아군이었다가
반란군에 가담하여 합류한 14연대를 추격 사살하여
전멸시켜야 하는 서글픈 작전수행중 민가에서 만들어준 주먹밥을
배식으로 받아 허기를 면하는 진압군 토벌대 국군 병사 - 1948년 10월
'역사스페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선어학회사건과 조선인 순사들 (0) | 2018.03.30 |
|---|---|
| 3.15 마산 의거 당시 경찰들의 무장 (0) | 2018.03.15 |
| 김지하 시인이 들었던 12.12 군사 반란군의 M48AK5탱크 부대 기동 굉음 (0) | 2018.01.06 |
| 12.12 사태 당시 반란군의 M40 106mm 무반동포 차량 - Korea 12.12 Military Insurrection insurgent troops M40 106mm recoilless rifle Jeep (0) | 2018.01.06 |
| 서울의 이토 히로부미 추모 사당이었던 박문사 (0) | 2017.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