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 병기

이집트 해방대대 게릴라 여성들의 리 엔필드 소총 - Lee–Enfield armed Female members guerrilla of Egypt's liberation battalions

슈트름게슈쯔 2018. 2. 12. 13:26




한국 6.25 전쟁 당시 수에즈 운하 지역에서 영국군과의 게릴라전을 위해 카이로 인근 사막에서 

영국제 리 엔필드 소총을 잡고 돌격 훈련을 받는 이집트 해방 대대 게릴라 여성들 - 1951년 11월 20



역사상 전통이 빠르게 무너진 전쟁기간 동안및  평화 공존의 시대에 또한

 결코 가능할것 같아 보이지 않던 새로운 임무 수행에 극적인 역할로

 여성들에게 임무 수행의 역할을 맡겼던 사례는 너무나도 많이 존재한다.

이집트 해방대원 게릴라 여성들을 보듯이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긴급한 국가적 상황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여성들에게 

간호사에서부터 일선 병사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의 인력 수요가 

대단히 필요하다고  군입대를 촉구했다.

제 2차 세계대전중 미국에서는 수십만 명의 미국 여성이 군복무를 했으며 

미국 여성 파일럿은 군용기를 처음으로 조종할 수 있었다. 

소련 또한 미국과 같이 전투기 조종사 여성을 전투에 투입시켰다.

전쟁이 끝나면 오래된 법규가 종종 전쟁전의 상황에 맞추어 회귀 할수도 있다.

 미국 의회는 1948년 미국 군대에서 여군 2%로 제한되어야 한다고 지정했다. 

미국 여성들은 꾸준히 미국 군대 군사력의 한부분으로 

 확대되어 왔고 지금은 군대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레온 파네타 (Leon Panetta) 국방 장관은 목요일에 

그 정책을 끝내기 전까지 자기 자신의 전투 위치에서 물러났다.

캐나다와 이스라엘등 많은 유럽 국가들이 남녀 평등을 이유로 

수십년간 여성의 군입대와 전투원 역할을 허용해 왔다. 

또한 일부 공산주의 국가들은 이데올로기나 체제 선전의 이유로

 그 나라 여성 인구로 이루어진 여군들을 자국군 병력의 한축으로 의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