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발지 전투 당시 미군이 벨기에 뜨화 뽕 인근에서 노획하여
트레일러에 적재켜 옮겨 놓은 독일 501 중전차 대대의 332번 킹타이거 전차- 1944년 12월
미국 본토로 수송될 독일 중전차대대 헨셀형 킹타이거 전차의 수송선 선적 작업 - 1944년
미국 메릴랜드주 애버딘 무기 시험장에 전시된 332번 킹타이거 전차 - 1983년 7월 9일
미국 켄터키주 포트 녹스의 패튼 기갑 기병 박물관에 전시된 332번 킹타이거 전차
켄터키주 포트 녹스의 패튼 기갑 기병 박물관에서
포트 베닝으로 이동 준비를 위해 측면 에이프런을 분리시킨
332번 킹타이거 전차 - 2010년 11월 8일
포트 배닝(Fort Benning)국립 기갑 기병 박물관(National Armor and Cavalry Museum)으로 이송되는
332번 킹타이거 전차 - 2010년 12월 14일
포트 배닝 국립 기갑 기병 박물관으로
이송된 332번 킹타이거 전차 - 2011년 2월 25일
포트 배닝 국립 기갑 기병 박물관에 전시된 332번 킹타이거 전차 - 2016년 6월 21일
현재 미국 동부 조지아주 포트 배닝(Fort Benning)의
국립 기갑 기병 박물관(National Armor and Cavalry Museum)에
전시되어 있는 독일 501 중전차대대의 332번 킹타이거 전차는
1944년 9월에 생산되었던 전차로 포탑에 새겨진 전차의 제조 번호는 280243번이다.
이 전차는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1944년 12월 발지 전투시
독일군에 의해 벨기에 뜨화 뽕 인근에 버려졌다.
194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전날 미 육군은 이 332번 킹타이거 전차를 발견후 노획했다.
미군은 노획한 독일군의 332번 킹타이거를 전차를 트레일러로 이동시킨후
수송선에 적재시켜 미국 본토로 가져갔다.
미국으로 옮겨진 독일군의 332번 킹타이거 전차는 1940년대 후반에
메릴랜드주 애버딘의 무기 시험장에 전시되어 교육 목적으로 일반에 개방되었다.
그리고 이후 켄터키주 포트 녹스의 패튼 기갑 기병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가
2010년 12월 14일 미국 조지아주
무스코지어 카운티(Muscogee County) 포트 배닝(Fort Benning)의
국립 기갑 기병 박물관(National Armor and Cavalry Museum)으로 이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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