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차 박물관

완파된 독일군 헤쳐 구축전차의 형태 - The shape of completely destroyed German Army Hetzer Tank Destroyer

슈트름게슈쯔 2018. 5. 25. 10:06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체코 BMM 공장 독일군 헤쳐 구축전차 생산 라인 -1944년 6월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연합군의 대량 물량공세에 따라 수세에 몰린

독일 재빨리 전차의 생산 비용이 적게들고

제작기간이 짧은 포탑 없는 소형 구축전차의 생산을 추구하게 된다.

그에 따라 병기 제작회사였던 스코다사에서 체코제 38T 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소형 구축전차를 설계하여 제작해 낸다.

그로써 생산되게 된 전차는 체코제 38T 전차의 차체에 야크트판터 구축전차의 형태를 

본떠 만든 변종 형태로 38T 전차의 차체에 맞게끔 

변형시켜 접목시킨 소형 구축전차였던 헤쳐였다.

헤쳐 구축전차의 무게는 15.75톤으로 무게가 가벼운 경구축전차로

 속력은 최고시속 42km를 낼수 있었다.

무장으로는 PAK39 L/48 75mm 대전차포 1문과 포탄 41발 

그리고 7.92mm 기관총 1정과 실탄 1200발을 장비하고 있었다.

헤쳐 구축전차의 차체 장갑 두께는 8mm ~ 60mm 로 매우 얇은편이어서

연합군 대전차 병기의 공격에 노출되게 되면 쉽게 파괴되었다.

헤쳐 전차는 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4년 3월 4일 부터  

이듬해 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인 1945년 5월 14일까지 생산되었다.

그렇게 2년동안 생산된 헤쳐 전차의 수효는 

경이로운 수치로써 약 2827대가 생산되었다.





헤쳐 구축전차의 상부 

 



전선으로 향하는 헤쳐 구축전차와 독일군을 향해 거리에서 응원하는 시민들 - 1944년 







파된 독일군의 헤쳐 구축전차들의 형태 - 1945년 




미 제 29 보병사단 병사의 M 1 바주카포 공격에 파괴된 독일군 헤쳐 경구축전차 - 1944년 




해방된 프라하 거리에서 체코슬로바키아 국기를 든 소년과 

뒤로 보이는 완파된 독일군의 헤쳐 경구축전차 - 1945년 5월 










폴란드 포즈난 군사박물관에 완파된 형시로 전시되어 있는 독일군 헤쳐 경구축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