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파괴된 엘베강 탕가뮌데 철교 부근의 독일군 패잔병들 - Destroyed Elbe River Tangermunde bridge near German remnants and Refuggees

슈트름게슈쯔 2018. 3. 26. 13:29












소련군의 공세를 피해 파괴된 엘베강 탕기뮌데 철교 부근 지역까지 도망해온 후 

강변 부지에 임시로 머무르다가 미군 항복 교섭단에 의해 

강 건너편 미군 점령 지역으로 소형 수륙양용 차량 쉬빔바겐을 타고 

미군에 항복을 하러 가는 독일군 장성 항복 사절단 - 1945년 5월




파괴된 엘베강 탕가뮌데 철교로 건너오는 항복한 독일군 패잔병들을 무장 해제 시키는 미군 - 1945년 5월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1945년 5월 소련군의 공세에 밀려 엘베강 탕가뮌데 철교 부근까지 패주해온 

기진맥진한 독일군 패잔병들은 그곳에 머무르면서 러시아 군대가 물러가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만의 단순한 생각이었뿐 

소련은 점령한 독일 지역를 아예 그들의 영토로 차지하려는 야심을 품고 있었다.

엘베강 탕가뮌데 철교 근처까지 패주한 독일군 같이 동부지역에서 

강제로 끌려와 오랜시간 동안 사로 잡혀 독일인들의 사역 노예로 강제 노동에 시달렸

 수많은 러시아인과 벨로루시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이 본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 대다수는 장기간의 굶주림과 극심한 피로에 의해 지쳐 있었고 일부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었다.